나를 나로 채울 수 없다
왜냐면 이미 나는 나로 차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가득 차있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것이다.
발견하는 거지 내 안이 텅 비어있어서
채워가야하는게 아니다 이미 차있다
그래서 내가 내 감정에 휘둘리는거다
이미 나로 꽉 차 있으니까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야한다
굳이 채울 필요없다
이미 차있다
종종 내가 부족해서
그리고 상대적 가치로써
나를 판단하니까 부족하고 채워져있지 않다고 느끼는 것이다
발사이즈 280과 260이 있다.
발260이 280인 사람과 달리기해서 못 이길까?
이길 수 있다.
근데 발 260인 사람리 280짜리 신발을 신으면
공간이 빈다
사람마다 채워진 공간도 다르고
활용되는 공간도 다르다
근데 내가 항상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나를 채우려고하면
내가 채워질까?
못채운다.
남들과 비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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