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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순간들/여행✈

연풍 2박3일 - 덕평휴게소

by 새콤한딸기🍓 2024. 7. 29.

 

시간이 참 잘간다.

오늘도 늦잠이지만 막히지 않는 도로를 달리기위해

조금 일찍 일어나 준비해본다.

 

예쁜 잔디 속 그림같은 집

잘 놀다갑니다

 

 

 

 

 

오늘도 회장님 좌석에 짐처럼 실려 간다.

누워서 하늘만 바라보는 나 

 

 

 

 

 

 

덕평휴게소 뭐야? 왤케 커?

원래 여주 휴게소에서 쉬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덕평 휴게소로 왔는데. 눈치게임 성공이었다.

훨씬 넓고 쾌적하고 사람도 적고!

 

 

 

 

 

 

 

덕평 휴게소에서 제일 유명한게 소머리 국밥과 돈까스라고 한다.

돈까스는 쉬고있는 관계로 소머리 국밥 고고!

 

 

 

 

 

짬뽕밥과 돈까스 카레 시킨 친구들은 생각보다 별로라는 평,

소머리 시킨 나도 물론 기대보다 별로였다.

그냥 육게장 맛이랄까?

 

 

 

 

 

 

맛있어보여서 먹은 '바움'

외모처럼 너무 맛있었다. 또 먹을까? 생각이 들 정도!

 

 

 

 

 

 

 

화장실 가따왔는데, 쟤는 군것질 안좋아한다며 둘이서 츄러스 맛있게 먹고 있었다.

맞다. 나는 군것질 안좋아한다. 그래서 나 안먹을래 했는데, 아니, 그냥 먹어!

라면서 강제로 먹게되었다.

 

오잉? 근데 대존맛이네?ㅋㅋㅋㅋㅋ

안먹는다더니 초코 딥핑에 찍어서 싹싹 비운다.

 

 

 

 

 

진짜 푸파하고 제대로 쉬면서 집으로 들어가본다.

휴가 너무 잘 보냈다.

 

 

 

 

 

너무 배불러!!!!

2박 3일간 너무 많이 먹었나?

폭주 기관차처럼 공원을 돌기 시작한다.

 

 

 

 

1시간동안 만보걷기

힐링을 제대로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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