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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업을 찾아서/경제 스크랩

2024년 경기침체 시그널

by 새콤한딸기🍓 2024. 9. 8.

< 국채 장단기 역차 >

* 1980년

2년과 3년 역전 상황에서 정상화 6번
1) 이 중 4번 : 12개월 후 S&P500 상승(수익률 12.2%)
2) 이 중 2번 : S&P500 상승 하락, 지금처럼 장단기 역전 장기간 이어졌을 때


* 2000년 IT 버블닷컴

1) 2000년 2월 장단기 역차 시작
2) 2000년 12월 29일 정상화, 닷컴버블 붕괴, S&P 지수 1320에서 22개월간 하락세
-> 금리인하하면서 주식시장이 내려감
3) 2002년 10월에 785로 바닥 침


* 2006년

1) 2006년 6월 장단기 역차
2) 2007년 6월 6일 정상화, 금융위기 직전,S&P 지수 하락
-> 금리인하때부터 주식시장이 내려감
3) 2009년 3월 바닥 침


* 2024년

1) 22.07.01 급격한 금리인상 0.75%으로 장단기 역차 시작 
-> 부채로 이룬 상승세 지속
->역사상 최장기 544거래일 연속 역전 지속
2) 24.09.05.목(미국 4일 오전 한 때) 정상화

=> 현시점 정상화 이유 
: 현재, 9월과 12월 금리인하가 선반영 
: 경제침체 우려 
: 2년물이 빠르게 하락해서 정상화 되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86601?lfrom=kakao


 

최악의 증시 급락 예고?…美 2-10년 국채수익률 한 때 정상화[오미주]

미국의 2년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역전 현상이 4일(현지시간) 오전 한 때 정상화됐다. 장단기 국채수익률 역전 현상이 통상 경기 침체를 예고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시적으로나마 국채수익률

n.news.naver.com

 
 

 2024년 금리인하부터 주가 하락 예상

* 경기 위기 직면

경기지수하락 + 금리인하 + 장단기정상화

* 역대 위기때마다 같은 패턴
1) S&P대비 경기선행지수 하락
2) 금리인하
3) 국채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4) 급격한 시장 하락

지금 2024년 경기지수가 2020년 코로나 팬더믹때만큼 내려와있고, 장기간 국채 장단기 금리 역차가 벌어져있다.


* 경기선행지수 왜 떨어졌나?

1) 미친 부양책

파란선 : 경기선행지수
초록선 : 미국 연준 총 자산


2020년 코로나 펜데믹 발발
-> 무제한 부양책, 현금 꽂아줌
-> 순식간에 경기부양처럼 보임
-> 기업 고용, 투자함
-> 부양책이 약화되면 현실 드러남
-> 선행지수로 주가 내려가는 중


2) 고금리 오류

약한 고용시장

연준은 강한 고용으로 고인플레이션이라, 고용을 낮추기 위해서는 고금리가 답이라고 주장함.
그러나, 실제로 보니 고용이 약했다.

-> 2023년 4월~ 24년 3월 신규고용 하락
-> 1년동안 100점 매번 맞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과락을 면한 70점 맞음

환자가 체력이 약한데 고강도약을 사용해서 약때문에 오히려 병이 악화
현재 펜더믹은 굉장히 낮은 수준에 있고 이제 반영하기 시작함. 
보통, 경제지표는 월말에 집중되어있음.


* 주도주 엔비디아 왜 떨어지나?

선배 "시스코시스템즈" 사례 성장주는 성장률을 봐야한다.
그러나, 성장주 모양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올 수록 재무제표는 오염이 심하다. 그래서 "매출 증가율"을 보는게 깔끔하다

주가 성장률과 매출액 비교

QOQ (전년도 동분기 대비) 70%성장은 어마한 것이다.


엔비디아 주가

전년도 동분기 대비 주가가 최고점 260%, 지금은 120%까지 떨어짐. 그때마다 YOY 전년도 동분기 대비 매출액을 반영함.


그럼 왜 떨어질까?
=> 성장 둔화되는 이유는?
=> 현실경기가 부정적이면, 기업도 투자대비 손익분기점이 언젠지 모른다. 자연스럽게 B2B 거래 둔화된다. 
=> AI 는 언제 손익분기? 반영되면?

주도주의 약화는 굉장히 위험한 위기 전 사전 시그널이다. (EX) 버블닷컴)

엔비디아 교체를 걱정할게 아니라 전체적인 위험관리가 필요한 건 분명하다. 

 

* 역대 경제위기때마다 M2(통화량) 증가

통화량으로 버티지 않을까?
단기 자금으로 버틸 수 있지 않을까?
대선 전까지?
과연 사실인지 점검이 필요하다.

위기때마다 M2 반등

IT 버블붕괴와 금융위기때도 M2증가율 급격하게 반등했다.

M2는 M1에다가 금융상품까지 합친 것이다. 중앙은행이 위기를 대비해서 통화량을 늘리거나 줄이기 작업을 중단해서 M1증가로 M2가 동반 상승이라면, 이것은 미리 위기를 누가 먼저 인식했다는 증거이다.

"M2 증가율 - M1 증가율"을 구하면 정확하다. 지금 다 급격히 내려가고 있다.
 



* 지금은 1990년 초반인가? 2000년 초반인가?

 

실업률과

회색선 : 실업률 역축으로 그려서 떨어지면 안좋은 것
초록선 : S&P 500

1) 1900년 초반 
실업률 연착륙하며서 주가도 큰 위기 없이 슬금슬금 올라감

2) 2000년대 초반
 실업률과 주가 동반 하락함


회색선 : 25~41세 핵심 노동인구


1900년 초반 VS 2024년 말 비교

1900년대 초 2024년
핵심 노동인구 (=생산성) 증가 고령화 (핵심노동 줄고, 비용만 더 들어감)
선제적 금리인하로 부드러운 연착륙 알고보니 체력 약함, 독한약 고금리만 뿌려댐 


=> 2000년대 초반이 비슷하다.

 


* 결론과 전략

이번 금리인하기 또한 주식시장 내려갈 것이다. 
이미 경기지수가 바닥이고, 연준 금리인하가 경기침체 시그널을 알리는 행위가 될 것이다. 

금리가 아주 바닥일때나, 사람들은 돈을 빌리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어떤 주식이 상대적으로 좋은가? 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하고, 현금화를 충분히해서 그 다음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주식을 매수하기를 바란다. 

"인내력"을 발휘해야한다.
손실난 사람들 팔기를 바란다.


DB금융투자 주식전략파트장님
https://www.youtube.com/watch?v=ihyjd_N35x4

 

 

 

 

< 파월의 딜레마 >


한발 늦게 금리 인하하면 타격이 크다.
1995년 금리인하때는 금리인하가 필요없는데 해서 닷컴버블 전 버블을 만든 주범으로 꼽힌다. 
1981년 대인플레이션 후에는 경기호황 즐기다가 경기침체오면 금리 낮추고, 그래도 안되면 돈찍어 풀면(양적완화) 해결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후에 바로 회복할 수 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2022년 파월은 어떤 짓해도 물가 안오른다고 했지만 참담했다. 


원인1) 일자리 통계 오류 (7:17)

23년 12월 -> 24년 1월 (81.8만개 일자리 삭제)가 된 것을 24년 8월 21일에 알게됨.
왜곡된 데이터로 금리인하 시기를 놓침


원인2 ) 옐런이 정부지출로 만든 가짜성장

미국판 정부주도 성장은 공짜가 아니라 부채다.
지금 단기국채로 카드 돌려막기를 하고있다. 이렇게 엄청난 국채팔이를 해서 돈을 빨아들이면 지표 뻥튀기는 해도 민간 시장 구축하는 역효과가 나타난다.

3개월, 6개월짜리 발행해서 미래를 좀 끌어온 것일 뿐 자꾸 빚을 내서 내수시장 구축이 앞당겨지고 있다.
바이든이 힘을 못발휘하면서 옐런이 재정정책을 계획보다 조급하게 좀더 앞당긴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파월은 5.5% 금리까지 올려서 물가 2.9%까지 떨어뜨렸지만 7월 그 이후 물가 하락세가 둔화되었다. 이유는 실리콘벨리 은행 파산, 스위스 은행 파산 등이 줄도산이 위기를 줬다. 

미국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면 대선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 

그래서 7월부터 융단폭격처럼 재정지출을 늘렸다. 그러면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 

파월 이전 연준은 운전하기 쉬웠고 의장들도 잘 운전했다. 파월은 잘못된 지표를 받았기도 했지만, 파월도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라고 망언을 했고, 망언에 대한 책임인지 고금리를 오래 유지하는 또다른 실수를 했다.


< 빅컷 >

갑자기 양적완화하면, 
1) 물가가 아직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인플레이션 자극 가능하다.
2) 금리인하 해도 실물 경제까지 영향이 오려면 최소 6개월 ~ 1년 소요
3) 지금 5.5%이지만 경제 살릴려면 3~4번 빅컷해서 3.3%까지 가야하는데, 그동안 침체 시기는 흐르면서 물가만 자극할 수 있다.

4) 빅컷은 미국경제 위급하다는 것 인정
5) 빅컷이 위기신호였음
6) 엔캐리 청산 자극
엔화로 파생상품, 주식에 투자하면 주가하락시 
미국주식 -20%, 엔화 +20% = 투자자 -40%손해


* 워렌버핏

물에 빠진 뒤에야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었는지 드러난다.
애플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대량 매도  
특히 '뱅오아'를 지분10% 남기고 팔았는데, 11% 이하부터는 '블랙아웃'으로, 얼마나 팔았는지 기록이 안남는다.


< 장단기 금리차 정상화 >

Steepenging



샴 법칙은 아직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장단기 금리 정상화는 모두 100% 정확했다.

*** 24년 9월 7일
2년물 3.654%
10년물 3.716%


(이제 3개월은 의미 없다. 옐런이 완전히 통제하고 있는 금리이다.)

22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26개월 최장기 금리 역전이었는데, 8월말부터 지금까지 이제 정상화 되고 있다.

경기침체 언제왔나?

구분 경기침체 언제왔나? 언제부터 주가하락인가?
81년 침체 2개월뒤 3개월전
91년 침체 10개월뒤 0개월전
닷컴버블 3개윌뒤 5개윌전
2008년 금융위기 6개월뒤 0개월전




* 금리 정상화시 주가는 "프렉탈" 모양으로 하락한다.

바로 찍! 내려가는게 아니라 반등도 반복하면서 점차점차 내려간다. 탐욕과 공포가 둘다 존재하기 때문이다.
2000년 닷컴버블때 주가 나스닥 78% 1/5 토막남. 그러나 바로 내려간게 아니라, 

반등기간 2달되었다가 공포가 났다가 되었다.
1/5 토막이 되는 기간동안 반등이 5번 있었다. 뜨거운 변동성을 가질 것이다.
코로나는 금융이아니라 외부요인으로 인해 발생한거라, 

잠깐 장단기금리차가 와도 곧바로 정상화되고 하락 후 바로 반등했다.


* 금리 완전히 정상화 될때까지 하락

과거에 통상 2년/10년이 2%, 최근에는 1%(코로나/예외적) 차이 정도의 정상화가 되었을때 바닥이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ZIYnmmxjg

 

 

< 미국 경기침체에 우리나라 위험한 이유  >


1. 가계부채

- IMF 발표 OECD 국가중 부채율 98% 한국이 1위, 이미 늦었나 수준.

- DSR 2단계 연기 : 미국금리인하로 우리나라도 금리인하하면 투자자들이 몰릴것이니, 금리가 저렴할때 미리 사두자는 공포현상이 생김


문제1) 거품 
- 2008년 금융위기는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대출자가 부동산 담보대출을 못갚으면서 시작되었다.

- 가계빚이 심해서 금리인하하면 자칫 거품이 더 커질 수 있다.

- 가계빚은 금리 인하를 제 때 할 수 없는 딜레마 빠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문제2) 통화정책 약발이 떨어짐
가계부채를 막기위해 금융당국이 나섰을때 정책효과가 없을 수 있다. 대출 조여가도 이미 늘어난 부채를 갑자기 줄일 수 없다. 주담대 금리를 올렸지만, 시장금리 하락으로 대출금리가 내려갔고, 고물가에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2. 성장률 현재 희망없음

GDP -0.2% 역성장
1) 순 수출 1분기 0.8% -> 2분기 -0.1% 
(대미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미국침체)
2) 건설투자 1분기 0.5% -> 2분기 -0.2%
(우리 버팀목 수출/건설 중에 건설 박살)
3) 민간소비 1분기 0.3% -> 2분기 -0.1%

상반기에 재정 몰아서써서 36% 남음
정부의 돈풀기도 기대 안됨.
4분기 부동산, 수출, 정부 모두 기대할 수 없음.

대출이자 갚느냐고 내수시장이 더 악화, 소비하고싶어도 못함. 어떻게 실질 소득을 늘려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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