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과 비를 뚫고 도착한
잠실새내역 맛집

이런데를 어떻게 알고
예약했는지 감동이다.

너의 하이볼
나의 하이볼

트어플향나던 꾸덕한 파스타

포슬포슬 부드럽고 기름진
맛있는 메로구이

숙성회는 미쳤다.

너 덕분에 나도
모찌리도후가 좋아졌다.
따뜻한 한량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지는 식사였다.
고마워

디저트 킬러 한량

배부른데 들어간다?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게 맞다.

아 결국 꾸역꾸역
다 꼽아버리는 내 나이

고마워

클리어
네 행복도 빌었거든?
올해 너도 나도
소원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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