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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순간들/행복은 특별할 필요가 없다

잠실새내, 생일

by 새콤한딸기🍓 2025. 5. 6.


찬바람과 비를 뚫고 도착한
잠실새내역 맛집


이런데를 어떻게 알고
예약했는지 감동이다.





너의 하이볼
나의 하이볼






트어플향나던 꾸덕한 파스타







포슬포슬 부드럽고 기름진
맛있는 메로구이







숙성회는 미쳤다.







너 덕분에 나도
모찌리도후가 좋아졌다.

따뜻한 한량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지는 식사였다.
고마워







디저트 킬러 한량








배부른데 들어간다?
디저트배는 따로 있는게 맞다.








아 결국 꾸역꾸역
다 꼽아버리는 내 나이








고마워








클리어

네 행복도 빌었거든?
올해 너도 나도
소원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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