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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순간들/행복은 특별할 필요가 없다

3월 에버랜드 튤립축제🌷

by 새콤한딸기🍓 2025. 3. 26.

지인에게 받았던 에버랜드 티켓
3월안에 써야하는 상황이 왔다.

무조건 가야지~!
미세먼지 따윈 뚫고
교복하나 대여해서
씐나게 돌아다니고 왔다.

오후1시30분 도착
요즘 누가 아침일찍 오픈부터 오나
이게 직장인의 여유 아니겠나
하는 마음으로 따사로울 시간에
여정을 시작했다.



너무 귀여워!
늘 그렇듯
기념품부터 구경해줘야한다.
머리띠도 하나 해야지!





이게 하츄핑인가?
너무 귀엽다!
이래서 인기가 많구나






공간만 있다면
피규어를 모으고 싶다♡





동물들은 일찍 문닫는다해서
주토피아부터 찾아갔다.






만화에서만 보던 홍학
진짜 다리가 핑크색이다






이름이 뭔지 모르지만
귀여워!

왜 두 손🐿을 저렇게
온종일 포개고 있는지 모르겠다







호랑이🐯마저 귀여워!
발바닥이 너무 귀여워서
만져보고싶었다

여건이 된다면
알라딘🧞‍♂️ 자스민처럼
집에서 호랑이 키우고 싶었다.








드디어 찾은 초코 아이스크림!
나는 이것보다 절반 정도 작은
초코 아이스크림을 찾았는데...!
다 먹어보기로 한다







좀만 걸었더니 줄줄 다 녹기 시작해서
허겁지겁 핥아먹기 바쁘다







이제는 감당이 안되는 상태!
무리무리👋👋
심지어 배부르다
포기😫







판다🐼는 보러와야지!
60분 대기줄을 기다리는데
간이 의자🪑가 왜 필요한지
알 것 깉아서 구매

놀이동산 필수품 인정이다








좋겠다
너 먹는 것도 이쁘다고
사람들이 다 와서 구경중이다
믈론 그 중 하나가 나다








귀여워
무해해







흐르는 물 소리와
여유롭게 대나무 뜯어먹는
판다🐼에게 힐링을 받는다
가끔 켜서 봐야지








기념품샵에서 봤던
래서팬더!








얼굴보기 힘드네
안아보고싶다









마무리는 기념품샵!
갓 태어난 핑크 아가 팬더..!
너무 사실적이라서
조금 징그러웠다








에버랜드오면 꼭 가야하는 곳!
슬슬 가볼까?

지인에게 추천받은
에버랜드 유명한 츄러스 맛집인데








수제로 갓 튀겨서 나오는 곳으로
에버랜드에서만 먹어볼 수 있고
입소문 타서 줄서서 먹는 곳이란다








get!
와! 맛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더 먹고올걸..!

초코 아이스크림이
생각보다 배불렀다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








튤립축제🌷인데
보고와야지♡

이 사진 보고
사람별로 없네?
할 수 있지만

갤럭시 ai가 다 지워줬다
기술이 예술 아닌가?
사실 튤립반 사람반이다







화려강산







교복과 함께
튤립샷 가야지

작가님 덕에 인생샷
건지고 갑니다







교복핏 맘에 든다







시작된 작가님 열정🔥







회전목마🎠까지
타고나니






벌써 해가지고
어둑어둑해졌다
시간이 참 빨리 잘가네..

스트레스 많이 받았던
요즘이었는데
이런 시간도 필요하구나
다시 깨닫는다

잘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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