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주미 - 네이버 뷰티인플루언서 되는법

1. 뷰티 인플루언서가 어떻게 되었나? 

 

 

1)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2가지 플랫폼을 키워감

원고료 vs 물건협찬
콘텐츠만들기

2) 뷰티 리뷰 3개월

원고료 제안이 들어오기 시작함

3) 뷰티 리뷰 6개월 -> 네이버키워

월 100만원 원고료 받기 시작함

4) 협찬은 퍼스널 브랜딩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5) 블로그와 인스타 장점만 운영

뷰스타에서 인정하는 뷰티글만 발행
뷰스타에서 인정하지않는 뷰티글은 이너뷰티, 뷰티디바이스, 탈모샴푸, 콜라겐 등은 인스타그램으로 협찬받음

받은 협찬제품으로 블로그 이웃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오픈함.

6) 인스타 1만 팔로워

뷰티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원고료 제안이 들어옸던 점 중 하나가 인스타그램!

사진과 글 올리면 알아서 팔로워가 늘고 있다.

7) 온라인 건물주

유식한 표현을 하지않고, 초딩도 알만한 글로 쓰기. 웃음을 주는 표현 해주기

블로그, 인스타그램 -> 임대
묵묵하게 끝까지 1년, 2년 꾸준히가 필요하다. 매년 4시간씩 씀.

전자책 발행
-> '누가 살까?'했는데 팔림

월 1000만원 블로거
아침9시 6시간 근무하듯 사진과 글 다듬고 하루 포스팅 2-3개씩 함


=> 투데이 2천, 3천, 4천, 1만이상 블로거 벤치마킹 
- 하루 글은 몇 개나 쓰는지?
- 글자는 몇 자인지?
- 사진은 몇 장인지?
- 상위노출 글 분석 (남의 글을 읽어보기)


누구는 글 30개로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안되서 글 200개를 올렸고, 그때서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었다.

1년동안 이야기를 모아 전자책과 수익화된 강의까지 시작하게 되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8) "예뻐야하나요?" -> 아니요!

☆ 뷰티는 시작적으로 예민한 곳이다

시각적 => 끊임없이 봄, 다른 점을 찾음.

어떻게 배치해서 어떻게 사진을 찍었고, 어떻게 메이크업을 했고, 어떻게 보정을 했을까? 

가장 필요한 것은 "용기" + "꾸준함"

부족함을 탓하지말고, 배울점은 무엇인가?
즐기면서 하기!

 

2. 네이버 인플루언서 

1) 닉네임 정하기

지키지않는다고해서 문제되지 않는 것이 닉네임과 블로그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안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하는 것도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쉬은 것! 한글로 정해라.
나만의 특별한 닉네임.

뷰티가 떠오르는 것!
뷰+000

2~5글자로 정하기
닉네임을 쳤을때, 파워광고, 뉴스, 이미지가 먼저 뜬다면 누군가 우리 블로그를 찾아오기 힘들 수 있다.

검색 후 첫 페이지가 중요한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찾지 못했다면, 아래 기능도 이용해 보세요"
라고 글을 바로 볼 수 있는 닉네임을 찾아보는 걸 추천

2) 카테고리 관리

300개 글 -> 이동,비공개 
글 이동 시점으로 글이 재반영되어 노출이 되지 않고, 키워드 검색시 글 검색되지 않았다. 그러나 '수정'후 '재발행'을 눌렀을때는 반영이 되서 글 검색이 되었다.

오래된 글이 아니라면, 조금씩 옮기면서 반영 여부를 함께 체크해야한다.
처음부터 카테고리를 신중하게 만들고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업체들이 보았을때 이 블로그의 메인 주제가 무엇이며, 어떠한 주제들을 가지고 운영하는지 보여주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인으로 가져가야 할 주제의 대카테고리와 세분화된 소카테고리를 정해야한다.

크게 대 카테고리 2개로 나눠서 운영했다.
☆ 한글카테고리에는 원고료 10만원 이상인 글만 올리고,
그 이하의 원고료나 일반 물건 협찬의 경우에는 두번째 영어로 된 뷰티 카테고리에 작성하고 있다.

한글 뷰티 카테고리 -> pc로 볼때 사진이 좀 더 크게 보이고, 그만큼 새 글 횟수가 적어 뒤로 밀리는데 시간이 걸린다.
반면, 영어 뷰티 카테고리는 사진도 작고 글을 올리는 횟수도 많기 때문에 빠르게 뒤로 밀리게 된다. 
=> today가 높은 상위 블로거가 되었을때 그만큼 광고 효과가 있다. 

2020년 네이버 정책에 따라 뷰티 인플루언서가 되어야지만 뷰스타가 될 수 있었다.
블로그를 뷰스타 조건에 다 맞춤.

뷰스타 조건 3가지

(1) 뷰티 단독 대 카테고리를 보유해야한다.
(2) 프롤로그에 뷰티 단독 카테고리가 별도로 노출이되어야한다.
(3) 블로그 상단 배너와 소개글 모두 뷰티를 포함해야한다.

3) 블로그 세팅

카테고리 정리가 끝났다면 블로그 세팅이 필요하다. 우리는 단순 리뷰어가 아니다.

핸드폰 촬영보다 "카메라"로 촬영해야한다.
제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찍어야 업체가 우리에게 제품과 원고료를 준다. 

협찬을 받고 수익화까지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우리는 프로다.
우리는 광고판이다! 신문지 사이에 있던 전단지다.
 
인플루언서를 컨넥하려는 이유가 있다. 네이버 광고를 키워드 건당 얼마로 돌리는 것 보다 블로거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노출이 되는 것이 금액적/시간적으로 훨씬 이득이다.

검색자들이 스크롤을 내리를 과정 중 보여지는 사진과 그들의 무의식에 우리의 제품을 기억하게 하고, 우리가 적은 글로 하여금 그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매력적인 사진을 찍어야하고 그 사진조차도 크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서 더욱 깊이 인식시켜야한다.

사진 크기에 따라서 사람들의 시선이 더 오래 머물게 한다 => 딕테일!

 
 

4) 레이아웃 위젯설정

 
뷰티블로거들은 카테고리와 프로필을 옆에 두지 않는다.
pc로 보았을때, 사진이 크게보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카테고리와 투데이는 위나 아래에 세팅해 둔다.
블로그 관리, 꾸미기 설정, 레이아웃 위젯 설정, 레이아웃 설정, 중앙, 글 영역 넓게

하지만, 최근에 세팅을 바꿨다.

단순 뷰티 리뷰어가 아니라, 나의 사업이 있고 무언가 홍보할 것이 있다면 설명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피라는 뷰티 전자책을 프드프와 크몽에 판매하고 있다.

옆에 보이는 위젯으로 내 상품(=전자책)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레이아웃 위젯 설정에서 제일 첫 번째 설정을 선택했다.
 

옆에 위젯으로 내 상품(전자책) 홍보하기

누군가 검색어로 내 블로그에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은 이런 책을 쓰고, 이런 강의를 하는구나!" 하고 호기심이 생긴다.그러나, 모바일에서는 어떤 설정을 해놓아도 똑같이 보인다.

가로로 여러사진을 겹쳐 두지않고, 큰 이미지를 위아래로 하나씩 전면 광고처럼 두는게 훨씬 낫다.
클릭 한 번의 차이이지만 결과는 다르다.
pc와 모바일 배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시각적인 효과는 다르다.
원고를 받아보는 업체 담당자, 광고주, 검색자 모두에게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구매욕을 끌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과 궁금증을 충분히 해결해 줄 정보를 줘야한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서 일할 수 있고 그 결과물인 포스팅은 나의 포트폴리오가 된다.


페이지당 글이 1개만 보이는지, 3개 혹은 5개가 보이는지 차이다.
=> 페이지당 글을 1개만 보일 수 있게 설정하라.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페이지뷰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된다.
 
 
 
 
 

5) 협찬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스킬

많은 체험단을 신청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초화장품을 받고싶으면 기초화장품 리뷰!
헤어제품을 받고싶으면 헤어제품을 작성해야한다!

일전에 얘기한 것 처럼 대카테고리내 소카테고리도 만들어야한다.
아직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면, 다양한 제품 리뷰는 내려놓아라.

기초, 헤어, 바디위주로 받고 있다.
'창원 피부관리샵'이라고 치니까
여기저기 창원에 있는 피부샵에서 연락이 옴.


리뷰를 올릴때, 검색자들이 궁금해하는 과정을 올리도록 노력했다.
샵의 인테리어를 찍기보다는 관리해주는 과정을 담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받았던 샘플들을
관리해주는 사람과 사장님들께 뿌렸다.

다른 지점을 열때 나를 또 불러
그럴땐, 가이드도 봐드리고, 관련 키워드도 잡아줬다. 

사장님을 늘 고맙게 생각한다.
수 많은 리뷰어 중 내가 무언가를 주었다는 것을 물건값으로만 보았다면 불가능했을 일들이다.


택배로 받은 제품 리뷰를 할 때도 
2000자 이상, 사진은 18장 이상, 동영상은 30초 이상을 지키는 편이다.
그리고 마감시간을 칼같이 지킨다.


투데이 2천 밑이여도 10만원 원고료를 받는 것은 그동안의 쌓아왔던 신뢰와 믿음이다.
 
 
 

6) 내 글이 상위 노출이 안되는 이유 3가지

사진 15개, 
글 1500~2000자이상, 
동영상 15초 이상


이런 가이드가 왜 있을까?
네이버는 사람이 아니다. 추상적인 표현과 느낌적인 글을 쓴다고 해서 네이버가 그 느낌을 이해하지 못한다.

네이버는 단어 단어와 글, 사진, 동영상 제목만으로 인식한다.
업체들도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해주고, 최대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 공부를 해서 인플루언서에게 가이드를 준다.
업체의 가이드 확인하고 내가 쓸 "키워드 검색"을 한다.

그 키워드로 노출된 뷰탭 1~5위 글을 모두 훑어본다. 

1) 제목은 무엇인가
2) 사진은 몇 개 인가
3) 동영상은 몇 초 인가
4) 글자수는 몇 자 인지


그리고 평균적인 사진 갯수와 동영상 시간, 글자 수에 대략적으로 맞추어 블로그 글을 작성한다.
맨 마지막으로 각 블로거마다 키워드는 몇 개를 썼는지, 어떠한 표현을 썼는지 훑어본다.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투데이가 3천이 채 되지 않는 내 블로그에서 그 업체에서 원하는 키워드로 상위 노출했던 날로부터 1주일간 원고료 메일이 차고 넘쳤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 그 키워드는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였다.


우리는 키워드를 검색햇을 때 나오는 제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간혹 어떤 키워드들은 유난히 제목이 짧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다른 키워드들은 키워드가 2개, 3개 이상씩들어가도 상위 노출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등부터 10등까지 키워드 하나로 구성되어 있다면 나도 키워드 하나로 최대한 짧은 제목을 정했다.
거기에서도 블로그 글이 총 몇 개가 있는지를 확인해서 최대한 유사 문서가 없는 제목을 찾았다.
블로그 홈에서 내가 정한 블로그 제목을 작성하여 검색해 보면 몇 개의 문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찾은 표현은 "&"와 "ft"다.
ex) 뷰티 인플루언서 & 뷰주미
ex) ft.라이프해킹스쿨 

제목이 마법같이 짧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특수 문자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다.

"아이새도우 & 뷰러"라고 쓰면 "아이새도우 & 뷰러"라고 검색할때만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외 특수문자, 콤마, 느낌표 등은 단어 옆에 바로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검색에 다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면 된다.

ex) 아이라이너, 쿨톤 새도우와 함께 쓰면 좋은 꿀조합!


"좀 더 플러스가 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했고, 
그때는 동영상을 좀 더 길게 하던지, 사진 개수를 한 두개 더 첨부하는 형식으로 사용했다.
이건 모두 채류 시간을 잡기위한 이유 중 하나였다.


대부분의 뷰티 블로거들은 손등에 제형을 보여주는 정도의 동영상이 전부다. 
상위 노출을 위한 눈에 보이는 기본적인 가이드를 채웠다면, 그 다음에는 "체류 시간"을 확인해 볼 때다.
뷰티인플루언서가 아닐때는 인기글 1위~10위까지 뷰스타에서 인정하는 뷰티글이 대부분이었다.


유입 주제 1위는 패션, 미용이었다.
그러나 패션 미용 분야는 원래 체류시간이 낮은 분야였다.
 

체류시간이 낮은 뷰티 블로거

 

이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이 "동영상"이었다.
가끔 댓글에 이런 신박한 후기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는 글이 달리기도 했다.
노출을 위해 통일성 있게 글을 쓰다보니,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동영상에서 만큼은 하고 싶은 말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직접 나와 하고싶은 말을 화장품 바르면서 다 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동영상 설명에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동영상에서 참고해달라고 적었다."
=> 어쩔 수 없이 동영상을 클릭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뷰티 주제로 글을 썼지만 체류시간은 평균보다 좋은 편을 유지했다.


* 내 글이 상위 노출되지 않는 이유
1. 가이드를 지키지 않아서 
2. 유사한 제목이 많은 제목을 선택해서
3. 상위 글들을 읽으면서 제목, 사진 개수, 글자 수, 동영상 등을 파악하지 않아서라고 정리할 수 있다.
4. 키워드를 너무 남발하면 안된다.

블로그 쓰는 글은 "뷰티 인플루언서"를 자주 쓰면 버그먹을 수 있다.
클/렌/징/오/일 (x) -> 다른표헌으로 쓰기 "클오"
다양한 어휘를 쓰면 더 다양한 검색의 유입을 잡을 수 있다.
글을 발행하기 전 ctrl+F를 놀러 키워드를 검색한 후, 너무 같은 표현을 쓰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아라.
그렇게 1,2주 정도만 해도 나중에는 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2500자 기준으로 키워드를 본문에 4,5개 정도 배치하고 있다.


 
 
 
 
 

7)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떨어지는 3가지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가장 첫번째 목표는 인플루언서이다.
키워드 챌린지라고 불리는 검색 키워드가 대폭 확대되면서 뷰탭 위에 인플루언서 탭이 생기고 그들만의 리그가 생겼다.

각 분야에 해당하는 키워드 챌린지를 등록할 수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뷰스타는 뷰티 인플루언서라는 조건을 필수로 하고 있기 때문에 뷰티 블로거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꼭 되어야한다.
이전에는 무조건 투데이가 높은 사람이 영향력이 있었다면, 이제는 투데이가 낮더라도 인플루언서인 사람을 더 우대해 주고 있다.

인플루언서 키워드는 1인당 20개라는 제한을 두었지만, 2020년에 키워드 제한을 없앴다.
이제는 무제한으로 참여를 할 수 있고, 키워드도 2만개에서 10만개로 확대했다. 
더 많은 키워드로 뷰탭 위를 점령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탭이 생겼다.

이제는 맞춤법, 마트 휴무일 등 투데이를 위해 전문성 없이 쓰는 글보다는 전문성을 가진 글을 쓰는 인플루언서를 우대해주기 시작했다.

인플루언서 키워드 챌린지를 통한 블로그 유입이 투데이의 20%가 넘어가기도 한다.
인플루 언서 키워드 챌린지 등록시 추가 원고료 조건이 붙기도 한다.
7일간 같은 키워드 챌린지 등록 불가라는 조건이 들어오기도 하고 같은 키워드 등록에 있어서 따로 제한이 없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투데이 1700명일때, 인플루언서 키워드 등록 조건으로, 한 건에 20만원 원고료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다.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는 내려놓아야하는 것들이 있다.
 

(1) 물욕, 협찬

=> 블로그 주제와 맞지 않는 글을 쓰면 안된다.
 

(2) 투데이

=> 5000에서 8000 정도의 투데이를 유지하기위해 키워드를 찾아가며 블로그를 했다.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라면 그냥 무조건 가리지않고 썼다. 치킨, 창문형 에어컨, 피자, 햄버거 등 가리자 않고 작성했다.
인플루언서 키워드와 키워드 챌린지에 속하지 않는 키워드를 적절히 분배하며 포스팅했다.
그래야만 인플루언서가 아닌 현재 투데이와 인플이 되고난 후 키워드 등록을 둘 다 생각할 수 있다.

필자가 작성한 인플루언서 키워드들은 뷰티에서 인기 없는 키워드들로 골라 작성했다.
현 인플루언서들이 등록하지 않았던 키워드들을 찾아 작성함.

마오네스 헤어 팩
계란 노른자 팩
들깻가루 꿀 팩
달걀흰자 팩
등

검색량은 적당하지만 많이 작성하지 않는 키워드들이었다.
글 9개 중에 8개는 뷰스타가 인정하는 코스메틱 뷰티글과 뷰티 정보글을 발행했다.
나머지 1개 정도는 내가 필요한 뷰티디바이스나 네일아트, 미용실, 피부관리에 관한 글을 작성하였다.
이렇게 6개월을 한 후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누가 보아도 어떤 주제가 메인인지 모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나는 뷰티 블로그라고 하는데 투데이 유지를 위해서 치킨, 피자 등의 리뷰를 주기적으로 올린다면 어떨까?
=> 견뎌내야한다!


투데이가 괜찮았던 제품들을 몇 주 후기 등의 시리즈물로 발행했다.
그렇게 페이지 뷰를 늘려갔고, 체류 시간 역시 함께 올라갔다.

(3) 발행주제

발행하기 전에 "주제" 확인하기

 
주제를 육아가 아닌 '상품리뷰'에 클릭하면 아무리 육아관련 블로그 글을 잘 써도 인플루언서가 될 수 없다. 
필자는 상품 리뷰가 아닌 패션, 미용으로 발행했다.
그렇게 패션, 미용에 대한 글을 쌓음과 동시에 해시태그 역시 확인했다.
해시태그의 경우 글 수정을 하지 않아도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기에 해봤던 시도 중 하나였다.
필자는 그동안 맛집, 육아에 대한 해시태그가 많이 쌓여 있었고, 해시태그 역시 뷰티에 관련된 태그들이 쌓이도록 신경을 쓰면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