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 '블루 상하이' + 배달 '보울리쉬 포케&샐러드'

오늘의 정자역 직장인 점심

블루 상하이

보자마자
젤 안쪽 프라이빗한 좌석으로
안내해준 사장님,
블루 상하이 올때마다
유니폼 입고가야겠다.

삼선 우동

맑은 국물의 삼선 우동
엄청 순하고 삼삼한게
속 안좋을 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밥으로 변경 가능하지만
오늘은 면으로!

삼선 우동 해산물

오동통한 해산물이 들어있는게 매력
12,000원이 아깝지 않았다

보울리쉬 포케 & 샐러드

쿠팡잇츠에서 우연하게 알게된 가게
한번 시켜볼까? 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자주 시켜먹고있다.

우리쌤들도 샐러드를 좋아해서 행복하다♡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닭가슴살에서 비릿내가 없다
부드러운게 맛있다용♡
하지만
닭가슴살만 덜렁 있는게 아쉬워요!
쌤과 " 달가슴살 <-> 아보카도와 새우"를
반반 교환했더니 딱 다채롭고 좋았다.
기본 발사믹 소스에 자작자작 절여 먹는
야채들은 질리지 않았다.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

나 말고 모두 쉬림프 아보카도 주문!
부드러운 아보카도 양이 많아서 좋다.
뭔가 약간 치토스 맛 같은
맛있는 것에 묻혀진 오동통 쉬림프가
자꾸 야채와 함께 먹게된다.



오랜시간 보내는 직장에서
소소한 행복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