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보다 끊기

내 의지대로 내려오면 착륙
타의에 의해 내려오면 추락

육탁

심장이 떨리는 일은 끈기를 발휘하고
다리가 떨이는 일은 끊기를 발휘하라

언어는 생각의 옷이자 감옥일 수 있다.






* 성공 vs 실패
게임에서 "fail" = '다시하라'는 뜻
시험에 떨어진 게 아니라 시험에 안되는 100번의 노하우를 알아냈을 뿐이다.

성공 = 싫은 사람과 같이 일하지 않아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 상태






* 행복 vs 불행
행복한 사람 특징
- 감탄사가 많은 사람
- 아침을 느긋하게 먹는다
- 목표달성을 숙제가 아니라 축제처럼 즐긴다

목표달성하면 행복하지 않고 또 목표 생기고 또 생기다가 목숨이 끊어져. 목표는 산물이 아니라 부산물!

- 취미가 직업인 사람들
책을 써야지! 목표가 아니라, 그냥 재미있게 책을 썼을 뿐인데 강연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돈도 줘!

성공한 사람은 취미를 했을 뿐인데 부산물로 친구도 생기고, 부산물로 하루하루가 심장뛰고 감탄사가 사람







책을 쓸 때는 질문에 화두를 던진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좋아하지 않는 일에 끈기를 발휘하면
인생은 끊어진다.

그릿(끈기)의 대상은
나에게 의미있고 재미있고
좋아하는 일이어야한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관계는 계속 만나고
나에게 슬픔을 주는 관계는 끊어내라.

인생의 가장 큰 아픔과 기쁨은
인간관계에서 온다.

인간관계도 끊기와 끈기를 할 사람을
잘 구분해야한다.

밥맛나게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 "언제와!!>< 기대와 설렘"

고정관념과 통념도 잘 끊어야한다.
끊어내야할 세 마리의 개
"편견과 선입견, 참견"

높이 나는 새(갈매기)가 멀리본다
-> 하지만 갈매기는 근시야!
-> 통념을 깨야한다.



[ 끈기를 발휘해야할 일 ]
1. 낯선 마주침
: 여행, 책, 낯선 사람, 낯선 환경 등
-> 깨우침이 생김

2. 공부
: 꼰대의 특징이, 입력(공부)는 없고 출력(잔소리)만 많은 사람
: 몸이 늙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생각이 낡으면 안된다.






경제 빙하기
겨울이 오고 봄이온다고 하지만 계속 겨울인 상태.
봄이었을 때를 다시한번 검토하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될 것.

"업의 본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라.

* 숙박업
(빙하기) 얼마나 많은 고객을 모아 잠을 재울까?
(본질) 우리는 숙박업이 아니라 '추억 재생업'입니다. "우리 고객에게 얼마나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까?" 로 생각이 바뀜.

비즈니스 사고방식의 혁신


* 아내
(빙하기) 우리집의 최고 재무책임자야
-> 주식 언제 사고 팔지?, 부동산 어떻게하지?
(본질) 우리집의 행복 책임자야
-> 우리 남편을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해줄까?
-> 우리 집을 어떻게하면 행복한 터전으로 만들 수 있을까?

본질에 집중하면
비즈니스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







* 지성의 폐활량
지성의 폐활량이 적으면 조급해진다.
지성의 폐활량이란?
거꾸로 매달려 복잡하게 얽힌 실타래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내는 지적 인내심.

지적 인내심이 뛰어난 사람의 특징이
인문고전 독서를 많이 한다.
조급해하지 않고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생각해내간다.

동굴 입구 무너져 내려
50년차 광부 - 평온, 평정심, 조만간 햇빛 내릴겨
1-2년차 광부 - 살려달라고 난리

위기가 올 수록 다른 각도에서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나오느냐?

지적 폐활량에서 나오는데,
지적 폐활량은
경험, 공부, 독서에서 나온다.









https://youtu.be/AT_SrGZ2A90?si=Y_XsUDCF2Rms8i4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