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창출조건이 구독자 500명?

1. 구독자 500명만 있으면 수익창출 가능하다

23년 8월 중순 즈음 나온 말이다. 수익화 승인을 받으면 '유튜브 파트너스 프로그램(YPP)에 가입이 되었다'라고 얘기한다.

* 가입 조건 완화

- 기존 : 구독자 1000명 + [일반영상 4000시간 OR 쇼츠 1000만회]
- 변경 : 구독자 500명 + [일반영상 3000시간 OR 쇼츠 300만회] 

변경된 조건을 만족하면 수익화 가능한 2가지 기능을 부여한다.

 

1) 팬후원 기능 사용 가능

(1) 라이브 : 슈퍼챗, 슈퍼땡스 (=별풍선)
(2) 채널 멤버쉽 : 매달 후원하기

2) 유튜브에서 쇼핑몰 연동이 가능

- 한국, 미국, 영국 등 일부 국가만 먼저 시행된다.
- 이전에는 고정댓글에 쇼핑몰 링크를 달았지만, 유튜브 자체 내에서 쇼핑몰 연동하도록 만들었다.

유튜브 스튜디오 '수익창출' 페이지

 

유튜브 내 스토어 링크 삽입

 

 

쇼핑몰과 연동된 유튜브를 많이 못봤을 것이다. 
ex) 온라인 식품 리뷰하는 채널

 

 

 

[ 결론 ]

일반적인 조회수 수익 조건은 변함 없다.
다만, 2가지 조건의 수익은 완화된 조건만 달성하면 된다.
이후 기존 수익 조건을 달성하면 별도 심사 없이 바로 전환된다.

 

2. 저작권 실전 사례

영화, 드라마 리뷰보면 영상을 통으로 쓰는 경우가 있었다. 
ex) '지무비' 1등 리뷰채널

다른 영상 가져다 쓰면 저작권 문제가 있다. 그러나, 지무비는 제작사와 사전 협의가 되어있다.

원칙적으로 영상은 쓰면 안된다.
캡쳐, 사진, 스틸컷은 써도 된다.
사진을 움직이게 하는 효과도 가능하다.

 

 

* 드라마 리뷰 채널시 받았던 저작권 안내문

ex) 빅토리 콘텐츠 -> 드라마 제작사
7일안에 지우면 저작권 위반 경고가 없다. 

ex) KBS
지속적인 콘텐츠 발행 및 공개 상태도 유지
동영상 삭제할 필요없다.
그러나, 저작권(KBS)자가 "수익창출, 조회수" 얼마인지 정보는 알아가겠다는 내용이다.


길거리 걷다가 영상촬영 시 일반인 얼굴 나오면 초상권 침해
연예인 얼굴 사진, 캡쳐사진은 나와도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LaJUUuZaA&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