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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버킷 여행지

국내 독채 온천

by 새콤한딸기🍓 2023. 11. 10.

추운 날 힐링일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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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씨에 야외로 돌아다니는 데이트는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따수운 물에 몸 담구고 힐링할 수 있는 경기도 온천으로 준비했어요. 프라이빗한 독채에서 온천 낭만은 덤💗

◾[여주] 여유당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한옥 독채에 감성 가득한 대형 자쿠지가 있었어요. 창밖으로는 푸릇푸릇한 자연도 보여서 인생샷 찍기도 너무 좋았어요. 마당에서 바베큐까지 해먹으니 촌캉스로 완벽한 코스였어요.

◾[파주] 중휴림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동남아 휴양지가 따로 없었던 야외 노천탕이었어요. 천연암반수만 사용한다고 하셔서 괜히 더 스파할 맛이 나는 거 있죠. 노란 조명 덕에 남자친구랑 더 운치있게 즐겼어요:)

◾[양평] 생각속의집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히노키 탕의 매력에 푹 빠지고 왔어요.. 은은한 편백나무 향도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일본 여행온 느낌 제대로였어요. 온수는 1회 무료 제공이 돼서 새벽에 한 번 더 스파했어요.

◾[가평] 서락나인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야외 온천이라 얼굴은 시원~한데 몸은 후끈해서 혈액 순환 제대로더라고요. 사방이 자연이라 마운틴 뷰를 즐기면서 스파해서 속이 더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파주] 알베로산토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 뜨끈한 히노키탕에 푹 담구니까 사르르 녹는 게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주신 입욕제 향기도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는 거의 레스토랑급 조식이 나왔는데, 정말 집에 가기 싫더라고요..

◾[강화도] 무무펜션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 포레스트 뷰를 보면서 숲속에서 스파하는 느낌이라 동화 속 세상의 온천에 있는 거 같았어요. 웰컴 드링크에 디저트, 다음 날 조식까지 전부 섬세하게 챙겨주셔서 엄청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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