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26일 월요일
* 이슈 : 내가 졸려서 놓치고 잠듦. SKIP
* 의견듣기 :
2년전 금리인상 이유가 과열방지가 아닌 인플레로 인한 과한 금리 인상이었다면
이번 금리인하는 인플레가 잡혔고, 고용 냉각을 우려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침체만 되지않는다면 유동성이 풀리니 이번 금리인하는 성장주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커버드콜 배당 ETF는 주가하락 방어가 안된다는 글은 봤는데, 통상 고배당주 인기가 올라가긴 합니다. 시가 배당률이 금리보다 높고 산업도 확장성 있다면, 고배당 주도 매력적입니다.
2. 8월 27일 화요일
* 이슈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 낙관론에 1%대 상승, 미 6월주요도시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 해리스, 첫 언론 인터뷰 예정,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 대공세
* 공포 : normal 53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 낙관론에 1%대 상승
-엔비디아 실적 발표 임박한 가운데 월스트리트에서는 낙관론, 이에 엔비디아 주가 역시 1.46% 상승 마감.
-전문가들은 엔비디아가 4개 분기 연속으로 세 자릿수 매출 증가세를 보이겠지만 매출 성장 속도는 약간 둔화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한 286억8000만달러가 예상.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은 엔비디아 자본 지출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도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투자 등급을 유지.
뉴욕유가, 2%대 급락
-리비아의 산유 중단 우려로 전날 3% 넘게 급등했던 유가는 불안감이 과도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89달러(2.44%) 급락한 배럴당 75.53달러에 거래를 마쳐.
-골드만삭스는 리비아에서 발생한 혼란이 단기적일 것이라며 시장에 나오는 리비아산 원유는 9월에 하루 60만배럴, 10월에는 2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
미 6월주요도시 주택가격 사상 최고치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0%로 둔화한 것을 고려하면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보다 3.5%포인트나 높은 셈.
-고금리로 기존주택의 매물 공급이 줄어든 게 집값 상승세 지속의 주된 배경으로 해석.
-브라이언 루크 S&P 다우존스 인덱스 수석은 “주택가격 상승세와 인플레이션 모두 둔화하긴 했지만, 양자의 격차가 역사적인 평균보다 더 벌어진 상황”이라고 발언.
해리스, 첫 언론 인터뷰 예정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월즈 부통령 후보와 함께 CNN 합동 인터뷰.
-대권 도전에 나선 후 처음, 행사 전후로 기자들의 간단한 질문에 답한 적은 있으나, 특정 언론 인터뷰나 기자회견을 개최한 적은 없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해리스 후보가 능력 부족으로 언론 앞에 나서지 못한다고 비난, 심도있는 질의응답은 한번도 이뤄진 적이 없기 때문.
-인터뷰는 CNN 정치부 수석 기자와 유명 앵커 데이나 배시가 진행.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 대공세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급해 최소 6명이 사망.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 등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흐멜니츠키, 수미, 미콜라이우에서 폭발 관측
-데니스 슈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어제 러시아가 집속탄 미사일 수십발로 배전·변전시설을 공격했다”면서도 보호 대책을 강화한 덕에 피해가 적었다고 주장.
3. 8월28일 수요일
* 이슈 : 한국시간 목요일 새벽6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시장 예상치와 격차 이전 대비 줄며 주가 하락한 듯... 시간외서 -5% ↓
* 공포 : fear 53
다만 이날 실적 발표 후 미국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한때 8%까지 급락했다. 2분기 실적과 3분기 실적 전망 모두 시장 예상치를 넘어섰으나, 이전 분기들과 비교해 시장 예상치와의 격차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급락 뒤 차츰 회복, 현재는 약 5%까지 낙폭이 줄어든 상태다.
https://youtu.be/YStl8m2NRUU?si=2ulgShkRCqz71ypZ
NVIDIA 반응과 시장 동향:
NVIDIA가 예상보다 더 나은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감정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AI에 대한 높은 기대감이 있는 상황에서 완벽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적인 반응이 크기 때문이며, NVIDIA의 실적은 근본적인 측면보다는 시장 심리에 더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장은 앞으로 AI 관련 자본 지출이 실제 매출 증가와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를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시장의 주요 화두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
NVIDIA의 실적 발표가 끝난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노동 시장과 연준(FED)으로 옮겨갔습니다. 파월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강조한 것처럼, 연준의 초점은 인플레이션에서 노동 시장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했다고 선언한 만큼, 앞으로 나올 9월의 고용 지표들이 연준의 금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소비자 동향과 소매 업계의 변화:
최근 소매업체들의 실적 발표를 보면, 소비자들이 점점 더 신중해지고 있으며,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패턴의 분화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축적된 여유 자금이 대부분 소진된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더 큰 경제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이러한 압박은 특히 저소득층에서 더 두드러지며, 이는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4. 8월 29일 목요일
* 이슈 :
* 공포 : greed 58
5. 8월 30일 금요일
* 이슈 :
* 공포 : fear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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