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상수지(수출과 수입의 차이)가 늘 적자인 나라라고 들었습니다.
미국의 수출품은 "달러"라서 흑자가 되면 안된다는 말이 이해가 잘 안되서요! 왜 안되는겁니까?
금본위제부터 출발하고 정치경제의 영역(패권 경쟁...)이 더 많이 들어간 부분이라... 이것도 말하자면 정말 긴 내용일 것 같은데, 다 제껴두고... 달러를 돈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상품" 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반도체 수출국가인 것처럼, 미국은 달러 수출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은 달러를 유일하게 찍어낼 수 있는 (생산하는) 국가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은 달러를 파는 나라라고 봐도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재무적으로는 적자가 찍히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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