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컴퍼니의 서비스 기획자 강의 첫 페이지를 공부하고 나만 알아볼 수 있도록 기록을 남겨본다.
서비스 기획자는 정해진 위계, 커리어 순서, 딱 떨어지는 역할 분담이 없다. 차이점 보다 업무 공통점이 더 많다.
직무가 아직 혼란스럽고, 현재 세분화 되어가는 단계로, "나! 이 일만 할거야!" 가 아니라 본질과 원칙을 갖고 유연하게 대응해야한다.
채용공고를 보면 빨간 글씨처럼 보통 표현하는데, 결론은 3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타인의 문제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읽을 수 있다.
2) 제품을 둘러싼 여러 사건에 연루되며 해결 일선에 서야한다.
3) 말이 아닌 설계와 결과(시각화)로 보여줘야한다.
CEO : 회사가치, 회사 조직 사업 전반 운영
HR : 인재가치
PM : 프로덕트 가치 -> 제품 중심 전체 경영
아이디어 제출이아니라 그것을 "극대화"
사용자의 수, 매출 -> 지시가 아닌 직접 실현해 내는 사람
프로덕트 매니저 = 미니 ceo라고 불린다.
사업/전략 기획팀은 회사 본업 전략, 회사 미래, 화서 전체 사업 방향성을 논의하는 팀으로 다르다.
PM이 하는 일은 그 회사의 규모에 달려있다.
기획 파트 조직은 아직 회사가 시험을 해나가야하는 과정에 있다.
* 기능조직 : 프로덕트 매니저만 모인곳
부서 VS 부서 로 소통이 특징이다
* 사일로(스쿼드) 조직 :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여러 직군이 모였있는 조직, 마케터, 개발자 등
딱 하나의 프로젝트만 하는 팀
개발이 되야 다음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해서 개발에 의존 쏠림
집중받는 프로젝트냐 아니냐에 따라 차별을 받을 수 있다
이러면 좀 힘들어져
제품중심 또는 비즈니스 중심으로 일할 수 있다.
* 제품중심
회사의 이름이 결국 제품의 이름인 경우
카톡, 배민
* 비즈니스 중심
이미 캐시카우가 있는 본업이 있는데 사이드로 나온 경우
=> 가급적 프로덕트 중심 문화가 자리잡힌 회사에 가면 좋지만 내가 어디 있느냐에 관계없이 "나는 어떤 사람, 어떤 PM이어야 하는가"가 중요하다.
* 일 잘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조건
1. 문제해결
2. 시각화
3. 책임감
=> 나는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다. 모호한 문제를 명확히 밝히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 스스로 시각화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오너쉽을 가져야 한다.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에 대해서 시작해야한다.
고통/불만사항
문제해결 전략 -> 거기에 맞는 만드는데 제품 문제 -> 프로젝트 (비전에 안맞거나 돈이 없거나 ) -> 조직의 문제 (파트너급은 해결해야할 수도) -> 숨겨진 데이터를 계속 확인하면서 해결해야함.
* 사안 요약
핵심드러내는 문제 문서화
양식은 따로 없고 개인기
* 설계
디자인적 감각 ->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설계
* 프레임워크
이론적 방법론
=> 개별 공부가 필요함
도구는 도구일 뿐 알맹이는 우리의 몫
하나의 질문을 3개로 쪼개기
출처, 내용, 주체, 영향도에 따라 대응책이 달라진다.
1) 피드백 출처 :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앱스토어 - 기능 이슈
공식 고객문의 - 환불요청, 구체적 항의 내용
사용자 블로그 - 우리 서비스 전반, 특정 작품에 대한
댓글 - 특정 웹툰
2) 피드백 내용
콘텐츠 유해성
콘텐츠의 재미
기술 문제
UX 문제
3) 피드백 주제
작가, 미성년자, 성인 독자, 미성년자를 둔 부모
4) 피드백 영향도
파급력 얼마나 있는가
악플 수천개
악플 수는 적지만 치명적, 위험 상당하다
최종내용을 시각화함. => 산출물로 뽑아내고 주도해야함
쪼개진 문제를 재조합해서 만들었음.
가로는 우선순위별(즉각해결), 세로는 한 문제당 해결방안
EX)
특정 작품 유해성과 표절의혹에 대한 외부 커뮤니티 악평
지목 - 유해성 - 신뢰성 - 외부커뮤니티 파급력
실제 데이터가 떨어졌다면? 문제, 당장 데이터 변화가 없다고 해도 유의해야함을 팀원에게 알림
-> 그것에 대한 단기/ 장기 해결책
이제 경력이 좀 쌓이면 성장하는 사람이다 보니까
1) 무엇에 더 특출나지?
2) 무엇에 더 개성이 있는 PM 이지?
3) 무엇에 더 전문적이지?
하는 질문을 하게될 때가 있다.
개성, 호불호 파악이 가능
Technologist - Genralist - Business/oriented 3가지 직무 모두 경험해보다 보면 좁혀지게 되어있다. 아직 이렇게 직무를 세분화로 나눠서 시행되는 곳은 없다.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CEO가 될 수 있고, 내가 어느정도 경력이 쌓이면 내 마음의 소리를 듣고 진로를 정하게 되는 때가 오게 된다.
Technologist - Genralist - Business/oriented - CEO 경영 (스타트업 대표)
성공한 PM이란
1) 문제 해결 (경험으로 기술/ 스토리)
- 갑작스러운 사용자 이탈에 어떻게 대응?
- 이해관계자들과 어떻게 조율하였는지?
- 실패와 실수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2) 스케일링 : 숫자로 표현 가능 / 매출 / 제품
- 사용자를 어떻게 늘리고 또 유지했는지?
- 매출을 얼마나 어떻게 늘릴 수 있었는지?
- 새로운 시장을 어떻게 얼마나 확보했는지?
3) 파운딩 : 나만의 방법론 / 구축 / 체계 / 문화
- 프로덕트 중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였는가?
- 경영진과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썼는가?
- 새로운 사업으 어떻게 고안하고 어떻게 굴렸는가?
프로덕트는 많은 상처를 받는 직업. 나를 잘 지켜내는 건강한 PM이 되어야 한다.
개인 둥글둥글한 성격 -> 실험받을 때가 온다
일의 바구니가 굉장히 넓은데, 그 중심에 서서 성과를 만들어야하는 사람
* 현명한 PM - 나 자신을 잘 돌볼 줄 아는 사람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사람과 일 그리고 나 자신을 어떻게 대하나요?
스스로나 사람들에게 화를 내나요?
스스로나 사람들을 몰아 붙이나요?
모든 걸 짊어지고 견디며 혼자 감당하나요?
적절한 시점에서 정답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사람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놓으면 될까?
"Product people"
PM 일을 하다보면 정해진 업무가 없어서 힘들때가 있다. 직무명/ 프로세스가 달라도 제품인의 정체성을 갖춰야한다.
1. 제품 센스와 열정
내가 만드는 제품에 대한 애정, 사용자 보다 PM 관점에서 말하기.
2. 문제해결력
특히 데이터 분석력을 핵심 강점으로 둬야한다.
새로운 공부에대한 열린 마음 / 특히 코딩
3.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사용자의 마음 이해가능), 리더쉽
친화력과 소통/ 해결보다는 어렵고 복잡한 순간의 사람의 모습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
필요하다.
'부와 비즈니스, 마케팅 > 타이탄의 도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셜벤처 프렙 스쿨 7기 (1) | 2023.05.27 |
---|---|
GPT 비즈니스 활용 특강 후기 (1) | 2023.05.27 |
초짜 서비스 기획자를 위한 인강 (0) | 2023.05.11 |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자를 꿈꾸는 간호사에게 (0) | 2023.05.10 |
자기소개서 , 이력서 제목 짓는 법 (0) | 2023.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