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을 보다가 발견한 그때 그 추억을 다시 소환해본다. 마라탕만들었었는데, 언제 또 만들어볼 일이 있지않을까?
요리왕 비룡 류비룡의 날을
적어본다.
ㅡㅡㅡㅡ[카톡안내]ㅡㅡㅡㅡㅡ
♥한솔강남요리학원 개강 안내♥
- 개강일 : 2/6 20:00
- 과정 : 마라탕 (쿠킹클래스1회)
- 강의장 : 14층 9강의장
대여 가능 준비물 : 앞치마 / 계량컵 / 계량스푼 / 조리용 젓가락 (전체 물품 학원 인포데스크 대여 가능함)
개인 준비물 : 담아가실용기 / 행주2장 (학원 장당1천원 판매)
입실 시간은 수업 시작 5분전 부터 가능합니다 :D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마라 = 맵다
중국어로 '마라'라는 말은 맵다라는 뜻이라 한다.
이후 내가 갤럭시 펜으로 레시피에 대한 지식들을 적어내려갔는데 솔직히 무슨 말을 적었는지 모르겠다.
청주 -> 잡내를 없애줌
소금 -> 밑간
소불고기와 대파 함께 볶는다
이후 나머지 재료 모두 넣어 볶는다
육수
마라소스 2-3T
숙주
키친타올로 핏물 제거
고기 손으로 찢어
청주(맛술, 소주) 한 큰 술
소금 + 후추 -> 고기랑 섞어
사골 육수 500ml / 물 2컵 반 (재료에 따라 물 양 다름)
사골이 육수 베이스
펭이, 느타리,대파 -> 청결위해 밑둥 자르기
대파 -> 국물 시원 -> 송송 자르지말고 반 잘라서
배추 -> 많을 수록 시원 -> 밑둥 썰고 3-4cm 간격 썰기
건두부, 당면 -> 30분 불리기
냄비 식용유 2번
고기 볶기 -> 중간불 (쎈 불은 늘러 붙음)
-> 빨간 게 없을 정도만 볶기
기름 육즙에 야채 볶으면 향이 up
대파 먼저 볶아! 이후 약불!
청경채 빼고 나머지 야채들 넣기
육수 붓기 -> 강불(끓을 수 있게) -> 마라소스 2~3큰 술 (3큰술은 약간 매움) 섞을 필요 없음
오뎅 건두부 넣기
당면은 30초면 됨
소스 퍼질 때 까지 끓이고 청경채 + 숙주 올리기
* 땅콩쨈 작은 술 -> 맛이 깊어짐
짜잔! 마라탕!🌼
근데 글쎄...🤔
또 해먹을 일이 있을까?
일단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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