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마다 율동공원 러닝벙이
하나의 작은 행복이었는데,
러닝벙 위치가 바뀌어버렸다.
새 직장에서 9시간 근무 후
러닝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 그 쉽지않은 일을 해봤다.
왜냐면.. 나 운동해야해!
직장에서 인바디를 했는데,
근육량 21
체지방 25
충격을 받았다...
한 두 달 운동안하면
다시 비만으로 돌아가는구나..!
그래서
지친 몸으로 혼자 2.5km를 뛰고왔다.
페이스는 06:10,
딱 이전에 비해 절반이네...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해..
몸이 무거워진게 느껴진다.
여럿이서 뛰었으면 더 뛰었을텐대
역시 혼자는 의지박약이 되기 쉽다.
직장을 잘 적응하면서
식단 조절도 하면서
운동도 하는
건강라이프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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