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공략법
< 1 > 해시태그의 이용 목적
- 해시태그 : 게시물 분류와 검색을 용이하도록 하는 역할
- 나의 카테고리/결에 맞는 해시태그를 이용해야한다. 인기게시물에 노출되기 쉽고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 알고리즘에서 밀어주기 전단계에는 카테고리별로 대형/중형/소형으로 나눠 골고루 섞어서 15개 이내로 해시태그를 넣는 건 좋다.
- 최종적으로 나의 콘텐츠는 탐색탭, 알고리즘으로 타야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될 수 있다.
★ 미디언스 : 최신 해시태그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https://labs.mediance.co.kr/hashtag/main
- 인기 해시태그 = 전단지역할
- 마케팅은 '축적'이 되어야 나중에 터진다.
- 사람들은 한번이라도 더 봐야 친밀감을 느끼지 아예 모르고 낯선 것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에는 크게 매리트를 못느낀다. 먼저 노출이 되어야 상품을 이용할 기회가 생긴다.
- 해시테그는 생산자와 이용자를 서로 이어주는 연결고리 정도로 보면 좋다.
- 내 업종에 관련된 해시태그를 알아두고 자유자재로 이용하는게 좋다.
< 2 > 선팔 맞팔의 한계
- SNS = 인간관계
- 팔로우를 늘리기위한 도구로 밖에 안된다.
- 선팔맞팔로 늘리면 "DM/공유/저장수"가 없다. = 콘텐츠로 소장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 콘텐츠 점수가 높으면 더 노출시켜주는 원리인데, 좋아요와 댓글수만 높고 다른 부분은 현저히 떨어지니까 좋은 콘텐츠가 아니구나를 자체판단 내리게되어 알고리즘 선택을 받기 어렵게된다.
- 게시물 인사이트가 골고루 점수가 좋아야 좋은 콘텐츠로 인정받는다.
- 인기 해시태그의 조건이 좋아요 100~200개 이상이기때문에 팔로우 100명까지는 선팔맞팔로 키워가도 나쁘지않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런 방법으로 늘려갈 순 없다.
- 결국 좋은 콘텐츠를 발행해야한다.
< 3 > 인스타 알고리즘의 비밀 1탄
- 외부에서 이 게시물의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왔을 때 '기타'란이 1씩 누적된다.
- 외부에서까지 공유될 만한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면 인스타에서 팍팍 밀어주면서 떡상할 수 있다.
- 탐색 탭은 내가 소비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들이 뜨는 공간이라고 보면 된다.
- 한번 이상 봤던 사진, 콘텐츠들은 반복해서 탐색 탭에 뜨기 때문에 구체적인 타겟설정과 콘텐츠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EX) 운동하는 일반인, 일상공유 피트니스 트레이너 등등 컨셉이 명확해야하며 그걸 반복적으로 콘텐츠 발행 노출해야한다.
- 탐색 탭에 뜨는 수많은 다른 크리에이터 콘텐츠로부터 선택을 받으려면 대중적인 요소를 반드시 넣어야한다.
< 4 > 인스타 알그리즘의 비밀 2탄
*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구조
1. 팔로워 홈/해시태그에 콘텐츠가 1차 노출
2. 초기 팔로워의 반응에 따라 콘텐츠 확산여부 결정
3. 확산된 콘텐츠는 취향에 맞게 이용자의 탐색탭에 추천
* 게시물 인사이트 보는 방법
1. 홈
2. 탐색 탭
3. 해시태그
인플루언서가되려면 "탐색 탭"으로 노출이 많이 되어야한다. 첫 게시물을 업로드 하자마자 반응이 좋으면 2~3주까지는 반응이 간다. 그러나 유튜브처럼 원래 반응없던 게시물이 갑자기 떡상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인스타는 '단발성', '소모성'에 가깝다.
*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구조
- 유튜브 : 시청지속시간
- 블로그 : 체류시간
- 인스타 : 인게이지먼트(=참여도)
* 인게이지먼트
아래 요소들에 대한 종합 점수로 합산한다.
1) 팔로워와의 관계성
친밀도(dm,댓글,왕래)가 높은 계정일수록 해당 계정의 콘텐츠가 나의 홈에 빠르게 뜨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소통이 중요하다들 말한다. 하지만, 지속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생각해야한다. 소홀하면 바로 끊어지는 그런 관계다. 알아서 댓글달고 친해지고싶어하도록 만들어서 나의 찐팬을 만든다고 생각해야한다.
-> 이 시간에 콘텐츠 연구가 더 낫다는 주의이다.
2) 관련성
내 계정과 어울리는 콘텐츠인지
팔로워가 나의 콘텐츠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
3) 프로필 방문자수
콘텐츠를 훑어보고 끝나느냐 팔로우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느냐
1회성 고객 vs 단골고객
다음 콘텐츠도 기대하게 할만한 요소를 넣으면 좋다.
- 인스타툰 : 다음화가 기다려지게 만드는 썰, 연재를 하면 팔로우 전환율이 높다.
4) 게시물 체류시간, 댓글, 공유, 저장
초기에 좋아요는 높지만 위에 요소가 현저하게 떨어지면 알고리즘 선택을 못받을 수 있다.
게시물을 올리면 초기 30분에서 4시간까지 본다.
* 좋은 컨텐츠 기준
1. 얼마나 매력적인가
2. 얼마나 유익한가
3. 얼마나 위로/동기부여가 됐는가
4. 얼마나 즐거움을 주었는가
< 5 > 인스타 좋은 콘텐츠의 특징
- '25살에 20억' '한달에 매출 30배올린' 키워드가 좋아요가 많았다.
- 감성글귀만 올리다가 갑자기 음식사진 올리면 알고리즘에 혼란이 온다.
- 사진은 기본적으로 화질이 선명해야한다.
- 정사각형 안에 전하고자하는 바가 명확하면 된다.
* 분석하기
- 반응이 좋은 것 / 안 좋은 것을 스스로 연구하고 알아가야한다.
- 내 카테고리 안에 해당되는 계정들 분석하기
- 매력있는 인물/피사체 => 이 사람 매력있고 끌린다 => 스타성
- 노선경 그림 유튜브, 닮고싶은 언니, 하상욱 시인, 호기심까까(과자를 리뷰하는 형식)
- 정보성글 : 내 매력이 덜 한데, 전문성을 보여줘야한다면
- 얼마나 교훈을 주고 위로를 주는가 : 동기부여와 위로는 앞으로 죽을때까지 소비될 수 밖에 없는 콘텐츠, 타겟과 비즈니스 모델을 정확히 잡아야 덜 헤멘다.
- 즐거움 : 웹툰, 공감포인트 잘 잡아내기 => 스토리 라인 어떻게 잡는지 보기
< 6 > 팔로워 늘지 않을때 대처법
- 홈트레이닝 강사인데, 관련없는 사진들이 몇 개 보인다. 일상은 사업계정으로 쓰는 거라면 '러닝, 골프, 테니스'사진은 관련이 없다. 가만보면 사람들이 '저장'할 이유가 없다.
- '직각어깨 만들기'보다는 '어좁이도 몇CM 어깡이 되는 운동방법'으로 후킹 제목을 바꾸고 설명에 "이 운동할 때 몇 세트 해야하는지 등 주의사항 정보성"넣으면 도움이 된다.
-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금 무엇을 못하고 잘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배가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한다.
- 내 기준을 내려놓고, "내 상품을 소비해주는 대중들은 무엇을 좋아할까? 어떤 사진을 찍었을 때 좋아해 줄까?" 객관화, 벤치마킹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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