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랜딩을 해야하는 이유
- 브랜드는 그 제품 자체가 아니라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알고 있는 지식의 집합을 의미한다.
- 브랜드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것 / 되어가는 것 / 진행되고 있는 것 (ing)이다.
- 사람들이 나에대해 아는 게 점점 늘어나는 것이다. 감성글귀 쓰는 사람 + 인스타 마케팅 잘하는 사람
- 사람들에게 일관된 이미지와 정보를 전달했다면, 사람들은 그 이미지가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 '빙그레 인스타그램'
- 김성호 회장 / 자청 -> 팬층 두꺼움 ->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는데 '언어'를 사용했다
->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라" "경제적 자유" "최적화" -> 본인만의 단어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있다.
기존의 문장과 단어들을 자기 방식대로 해석해가지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팬층/고객층에게 전파한다.
같은 언어라도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파악해보고 그 심리를 추론해야한다.
브랜딩이랍시고 자신만의 세계관에 갇혀서 북치고 장구치는게 아니라 소비자와의 소통, 교집합으로 인해서 만들어져 가는 것이다.
단어를 선점하는 것!
ex) 돈의속성 저자 김승호 회장님
Fresh = 우리매장에서는 보는 앞에서 직접 만드는 것을 신선하다고 정의하겠다
'이 매장에 신선한 도시락이 있나요? 눈 앞에서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면 여기에는 신선한 도시락이 없습니다'
=> 영업사원에게 멘트 지시
=> 월 매출 2-3억 일어남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
===> ★ 자신만의 키워드가 있다
자신의 존재를 각인하기위해 반복적인 언어를 전략적으로 사용했다.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하고 컨셉이 분명해야, 주고자하는 가치가 확실해야,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을 때야만 이뤄지는 것이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언어
나만 선점하는 것
그것들을 내가 스스로 정의를 내려서
사람들의 니 속을 지배할 때
나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된다.
단어가 가진 힘은 강력하다.
콘텐츠보다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브랜딩할 것인지 고민하는게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이다.
2. 인플루언서가 아니더라도 판매 전환 일으키는 법
- 판매를 하는 상품을 인스타 검색했을 때 "인기 게시물"로 올라오는 사진을 벤치마킹해서 똑같은 구도로 찍어서 피드 10개까지 채워 넣는다.
ex1) 만약 '신사동 술집'을 운영한다?
지역기반 -> 신사동술집/신사동호프/신사술집/신사맛집/압구정동술집/논현동술집 -> 해시태그를 옆동네로 확장해서 검색해보면된다. -> 그 해시태그를 올린 이용자를 찾아간다. -> 우리 가게에도 올 수 도 있는 잠재고객이다 -> 좋아요 3개 누르고 팔로우를 누른다.
-> 내 인스타의 피드를 보게 유도해서 내 피드만 봐도 '아 여기 가봐야겠다'라고 느끼게 만들어놔야한다
-> 우리가게에 올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랑은 댓글도 달고 소통하는 것이 좋다.
ex2) 여성 의류 쇼핑몰 / 데이트할때 입기 좋은 옷 -> #럽스타그램 -> 옷을 신경쓰는 분들에게 '좋아요'와 선팔 작업을 하면 여성의류 계정에 막 들어올것이다.
-> 피드에 우리 쇼핑몰의 후기를 깔아놓으면 좋다
ex3) 출판사 사업, 책 주제 '자존감/에세이' -> 자존감과 에세이를 구매할만한 사람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우리 가게/ 쇼핑몰 등 상품이 있다
2) 인플루언서가 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고 자신이 없다
3) 당장 수익을 내야한다
3. 인플루언서, 페이지 마케팅 활용
2만 인플루언서 -> 광고 -> 3일만에 1000박스 팔았었다.
"인플루언서 + 영향력"
-> 업체도 팔로우수만 보지 않는다.
-> 공구한다면 '셀픽스' '셀잉' 이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내 계정과 핏이 맞는 제품을 골라서 자신 스스로 직접 커미션을 정해가지고 개인적으로 공구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 협찬원한다면 '리뷰 플레이스' 사이트도 있다.
-> 인스타 실행비 단가 (단순 포스팅 기준)
1만 이하 => 제품가만 받고 진행
10만 이하 => 제품가 플러스 3~5만원
30만 이하 => 제품가 플러스 5만원
50만 이하 => 제품가 플러스 20~30만원
100만 이하 => 부르는게 값이다
실행비 외에 대행사하고 합치면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이 단가로 못받는 인플루언서도 있다.
마케팅 단가라는게, 브랜딩과 영향력에 따라 A부터 Z까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업계/업종/인플루언서 몸값에 따라 달라진다.
브랜드/기업/회사와 계속 거래하면서 실적을 내고 포트폴리오를 잘 쌓아놓고 거기에 맞는 단가를 불러야 상대 업체측에서도 납득을 할 것이다. 자신에 대해 먼저 입증하고 브랜딩을 해야만 단가를 측정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 유머페이지 : 1만 팔로워가 되더라도 광고를 못받는 경우가많다.
그러나, 2만 페이지가 되더라도 2.5만원에서 4만원까지 부를 수 있다.
8만 페이지 : 10~20만원
12만 페이지 : 20~30만원
옷/ 음식/ 전자제품 등 어떤 상품 리뷰인가에 따라 1.5배가 될 수 도 있다.
결국, 사업을 하게 되면
"경영 + 협상 + 영업 + 마케팅"이다.
나는 어떤 행복과 기치를 줄 것인가
본질적인 부분에 자문자답하면서
그 이후에 수익적인 부분에 진지하게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행복한 업을 찾아서 > 인스타 운영 방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스타 수익화 방법 (1) | 2024.05.15 |
---|---|
인스타그램 릴스 잘 찍는 법 (0) | 2024.05.05 |
인스타 N가지 수익 모델 (5) | 2024.02.14 |
인스타 알고리즘과 콘텐츠 공략법 (1) | 2024.02.12 |
해시태그 모음집 (2) | 2024.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