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이 좋아지는 이유는 공급과 수요 외에도
1) 신제품
2) 기술혁신
3) 생산성 향상
4) 인기 증가
5) 수출 확대
6) 점유율 증가
등 많다.
기업 실적이 안좋아질때는
기술력이 떨어지지 않으니까 '공급과잉/수요감소'로 볼 확률이 높다.
1) 공급과잉
경쟁사 까지 제 살 깎아먹기하면서 오랜시간이 걸린다. 경쟁사가 사라질때까지 구조조정하고 경기가 살아날때까지 살아남는 기업이 이긴다. 침체 지나고 관심 둬도 늦지 않는다.
2) 수요감소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수요가 호황과 불황을 좌우한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소비욕구는 있지만 고금리로 살 돈이 없을 뿐 호황이 오면 뭉쳐있던 소비욕구가 과소비를 만들게 된다.
침체가 1년짜리냐 1분기짜리냐 등 기간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달라진다.
한 분기면 분할매수가 안된다. 타이밍잡고 큰 돈 들여야한다.
그러나 긴 침체가 오면 회복신호가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할 수 있다.
하지만 깊이와 길이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소비회복은 바로 일어난다. 기업실적은 3개월마다 발표라서 소비가 더 빠르게 움직인다. 즉, 주가가 먼저 반영한다.
물가와 집값이 잡히고, 소비량이 늘면 주식 투자하기 좋은 시절이 온다.
기업실적발표에서 침체 시작을 알 수 있다.
1) 침체없이 위기해소 : 하락 선반영 만큼 되돌려야 되고
2) 침체다 : 얼마나 길어질건지 포커싱
3) 침체가 끝나간다 : 주식이 먼저 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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