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랜딩 웹페이지 기획하기
1. 타겟과 페르소나 정의
랜딩페이지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에게 판매할지 결정해야 적합한 기획이 나올 수 있다.
윈드슈즈 -> 전국민 안된다.
1차, 2차, 3차 타겟
가장 구매를 할만한 사람을 1차타겟으로 두어야 한다.
발냄새 2030대 남여
-> 발냄새 눈치보는 나이
-> 구매력은 10대보다 높아
타겟이 넓으면 넓을수록 딱 꽂는 메세지를 만들 수 없다.
반대로 타겟이 너무 좁으면 모수가 적어서 효율이 낮은 광고나 랜딩페이지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타겟은 명확하게 정의하되 시장성이 충분히 있는 규모로 정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우리가 타겟을 정했다고 해서 꼭 이 타겟에게만 판매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우리 상품을 가장 잘 팔 수 있는 그룹을 대상으로 먼저 판매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그룹에 먼저 판매하고 심지어 전 국민까지 타겟을 조금씩 확장해 가는 것이다.
페르소나는 우리가 정의한 타겟을 가상의 하나의 캐릭터로 떠올려서 그 캐릭터의 행동을 분석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내가 정의한 타겟을 가상의 캐릭터로 떠올리면 된다. 내가 정의한 타겟에 나 스스로가 포함되면 가장 좋다. 내 주변 지인 중에 타겟이 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떠올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1) 연령
2) 성별
3) 직업
4) 취미/좋아하는 것/좋아하지 않는 것
5) 상품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세부 사항
ex) 헬스나 축구하는 것을 좋아함
=> 헬스나 축고 커뮤니티 마케팅하면 효율이 좋을 수 있다.
ex) 정작 본인은 발냄새가 난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함
=> [워딩] 나만보면 사람들이 슬금슬금 피하는 이유? 너만 모르지? 너 발에서 구린내나는거?
=> 아, 설마 나도 발냄새나나?
호기심자극하고 클릭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워딩 만들 수 있다.
*** 내 상품을 사간 주변 지인을 떠올려라!!!
EX)
* 수선생님 30대 미혼 여성
* 000대표님 40초 미혼 남성
여러 페르소나를 정의하면 정의할 수록 더 많은 힌트를 얻어서 그들에게 적합한 키 메세지, 그들의 호기심을 이끌 수 있는 카피라이팅을 짤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판매되고난 이후에는 실제 고객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사람과 비슷한 특성의 사람이 우리의 잠재적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어떤 키워드, 어떤 메세지를 가지고 유사 잠재 고객들을 타겟팅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우리가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2. 헤드라인 키 메시지 작성
* 랜딩페이지 구성
1) 헤드라인 키 메세지
[인지, 호기심]
2) 간접적인 가치 증명
[ 몰입 ]
3) 상품 상세 정보
[ 몰입 ]
4) CTA (Call to action)
[ 구매 욕구 ]
바로 행동하겠끔
5) 행동 후 즉각적인 피드백
[ 구매 욕구 ]
랜딩페이지의 구성마다 어떤 심리 단계가 고객을 타겟팅 하는지 매칭해보자.
1) 헤드라인 키 메세지
페르소나에 맞춘 키 메세지를 활용해야한다
타겟
아이의 재능이 어디있는지 찾고자하는 초중고 학부모
페르소나
주부맘
42살 초등학생 6학년, 4학년 엄마, 회사를 다니지 않는 주부, 주부맘은 온 관심 두명의 아이. 두명다 특별할 것 없는 아이딜이라 아이의 재능이 어디있을지 고민을 많이함. 코딩은 학교에서 배운다고만 들었지 뭔지 잘 모름.
* 타겟과 페르소나에 적합한 메세지 작성법 (호기심 카피라이팅)
1. 내가 마침 고민하고 있고 궁금했던 얘기를 해주는 시의적절성
2. 내가 생각해보지도 못한 것을 이야기하는 의외성
3. 한눈에 이해할수 있는 숫자로 구성된 구체성
키 헤드라인과 광고물은 가능한 동일하거나 최대한 유사하게 들어가는 게 좋다.
광고물의 메세지가 결국 랜딩 페이지의 해드라인 키 메세지에 들어갈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광고물의 메세지와 헤드라인의 키 메세지가 전혀 다른 내용이면 고객들은 '내가 잘못 들어왔나'라는 생각을 하고 나갈 가능성이 있다.
1) 시의적절성
'시의적절성'이라는 건 말 그대로 고객이 고민하고 있거나 궁금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딱 내가 그 마음을 읽었다는 듯이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는 거라고 보면 된다.
'우리 아이도 정보 영재가 아닐까?'
내 아이의 미래의 직업은 무엇일까?
=> 바로 '코딩영재성 테스트하기' 버튼을 만들거나
=> 바로 스크롤을 내려서 나머지 랜딩 페이지 내용을 보기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해드라인 키 메세지를 작성하려면 총 3가지를 고려해서 작성해야한다.
1) 타겟
2) 페르소나
3) 카피라이팅 작성법
2) 의외성
생각하지도 못했던 점을 짚어주면서 고객 호기심을 이끄는 방법이다.
'코딩을 배우면 수학이 재밌다?'
'문과계열 학생은 코딩 안해도 된다구요?'
3) 구체성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해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년간 누적 수강생 636명'
-> 내 아이는 안배우고 있는데, 꽤나 많은 학생들이 이미 코딩이라는 거를 학습하고 있네
'어떻게 6개월 만에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게 됐을까?'
6개월이라는 기간을 명시해서 생각보다 짧은 기간만에 아이가 코딩을 혼자서도 할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해주게끔 하는 것이다.
3. 간접적인 가치 증명
우리 상품이 얼마나 가치있는 상품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 상품 진짜 짱이지! 우리 상품 기능도 많고 장난 아니지!
이렇게 상품을 직접적으로 가치를 과시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간접적으로 우리 상품이 가치있어 보여지게끔 구성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ex) 합격 및 수상
우리 봐바?! 수상 많이했다? 우리 1등학원이야! 하면서 대놓고 과시하며 얘기하는게 아니라 마치 시골에서 누가 좋은 대학 가면 플랜카드 걸어주듯
-> 이거 거짓말아냐? 가 아니라
-> '와 진짜 여기 다니는 학생들은 성과가 잘 나오나보네!'라고 거부감 없이 생각
소개팅 -> 남자가 바로 나를 자랑 / 과시 -> 거부감먼저들어
소개팅 -> 내가 자랑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알아서 해석하게끔
-> 전화) 업무 지시
-> 나 회사 대표야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아미도 그 전화 내용을 엿듣고는 나이도 어린데 회사 직급이 높네!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 내 가치를 조금씩 높게 생각하게 만드는게 가장 핵심적인 스킬
ex) 이상한마케팅은 왜 영업도 하지않고 직통 전화번호도 찾기 어려울까요?
저희는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수준 낮은 클라이언트는 거부합니다.
저희의 칼럼을 읽어보지 않은 클라이언트는 받지 않습니다.
이상한 마케팅은 똑똑한 클라이언트와 좋은 마케터가 만났을 때 좋은 결과물을 낳는다고 믿습니다.
=> 더 안달
ex) 3월까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4월부터 의뢰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4. 상품 상세정보, CTA, 피드백
이미 몰입한 상태의 고객에게 본격적으로 상품에 대한 상세 강점이나 상세 정보들을 알려주는 섹션이라고 보면 된다.
제대로 몰입한 상태라면 조금 지루하거나 원론적인 이야기일지라도 고개들이 이미 몰입 된 상태이기 때문에 끝까지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객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상품의 정보들을 배치해 놓으면 훨씬 더 좋다.
상품에대해 몰입해서 보더라도 대부분 소비자들은 마지막까지도 상품의 기능성이나 제품성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거나 혹시 사기면 어떡하지? 불안심리를 가지는게 당연하다.
상품공식인증마크
실제 교육 사진
그 다음 액션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라.
상담 - 개인정보
구매유도
=> 하단에 수강상담신청을 계속 띄울수 있게 설정해둠. 언제든 상담신청할 수 있게!
+ 슈퍼 얼리버드 할인!
=> 액션취한 고객들을 상대로 리마인드해 줄 수 있는 피드백을 바로 전달하는 게 좋다.
=> 고객정보 들어왔을때 1시간이내 대응이 가능하면, 사실 없어도 되는 구간이다. 1-2일 소요된다면 해둬라. 고객이 망각하게된다. 증거물, 까먹을 가능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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