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환자 상담시 느낀 것
환자 대부분
"외로움, 고독"
-> 원인 : 사람에 대한 상처
-> 원인 : 소통문제
< 소통문제 원인 >
1) 건강한 소통법 모름, 가족에게 일임
2) 상대방 반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3) 소통은 성격이 아니라 기술
-> 연습이 필요
-> 그러나, 연습 부족
* 소통유형분석 필요
자신의 말과 행동이 어떤 패턴으로 보이는 지
스스로 파악 필요
ex) 상황극 - 고등학교 동창 모임
너 요즘 잘나가더라? 고등학교때 찌질했던 메뚜기시절 기억 못하고 참 축한다 아오~ 축하해 지금이 훨 나아
-> 이때 우리의 반응은?
-> 그렇게 내가 반응했을때 내 감정이 어땠나요?
-> 기분이 상했는데, 그렇게 행동하신건가요?
* 조세호 :
굉장히 기분이 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좋게 마무리 -> 수동적 연두부형
소통 4가지 유형
상대에게 선을 그어줘야하는데
공격을 허용하고 무조건 맞춰주는 소통방식
심지어 자기자신을 공격한다.
"왜 가만히 있었어!" 집에서 이불킥을 한다.
그리고 특징은
지나친 습관성 사과를 할때가 있다.
예를들어 "너무 죄송한데요, 잘 몰라서, 바보같응 질문일 수 있지만"라고 말을 시작한다.
-> 예상되는 공격에 미리 방어를 하는 것
* 유재석
: 그래 너는 어떻게 지내냐?
: 너도 잘 지내야지 나만 잘 지내서야 되겠냐
건강한 단호박형
친절함은 유지하지만 단호한!
-> 내가 지향하고 싶은 것
그외 소통유형
같이 공격
은근하게 돌려까기
수동 공격적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면서
가시돋은 칭찬
또는 "우리 친하잖아"하면서 통제하려는 행동
극단적이면 가스라이팅으로 발전
* 지적, 비판하는 말
-> 기분이 상한다는 표현을 하시나요?
하지 않으면, 상대가
"너는 괜찮겠지"에서
"너는 괜찮아야지"로 던지게된다.
그래서 선을 그어주는게 좋다.
할 말을 한다는게 다른 사람을 공격할 필요가 없다.
내 중심에서
내 생각, 감정, 요구를 전달하기
너무 어렵다면
감정, 요구!
바로 달려들지는 마세요
비로 반응하지 않고 대응해야한다.
감정 추수리는 시간을 갖고
"그게 무슨 뜻이야?"
라고 짧게 말하기
"난 이렇게 하면 싫어,
너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
표현하지않으면
감정이 쌓여서 연두부형이 불도저형으로
확 바뀌게 된다.
참지 않아도 된다와
화를 내도 된다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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