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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혼/좋은 강연

건강한 인간관계

by 새콤한딸기🍓 2023. 9. 4.

정서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

*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은?

: 나의 감정, 욕구, 생각을 충분히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사람
:  자기이해가 높은 사람
:  타인의 요구를 내가 헤아릴 수 있는 사람 (=조망수용능력)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 3가지

1. 욕설
2. 은근히 비난
3. 은근히 비교

=> 필터없이 상대에게 쏟아 부음





불쾌한 대화 유형 3가지

[ 유형1 ]

항상 기가막히게 문제를 찾아서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


"엄마, 나 부반장 됐다?♡"
-> 그럼, 반장은 누군데?

"엄미, 나 80점 맞았어!♡"
-> 몇 문젠데? 뭐가 틀렸어?

계속 지적을 당하고
내가 문제있음을 인식하게 만드는 사람

-> 관계하기 싫어지고 화가 남



[ 유형 2 ]

너무 직설적인 사람

-> 브레이크 고장, 엑셀만 밟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가 솔직하다고 표현한다. 솔직을 넘어서서 너무 직설적인 사람이 있다.

"니 패션은 너무 구려"
지적을 넘어서 직설로 탁탁!
필터없이 직진

=> 자기도 모르게 칼을 휘둘러서 다른 사람 마음에 상처를 내는 일
"니 주제에"



[ 유형 3 ]

자꾸 명령하는 사람

오해도 많이 받고, 반항심을 키우게 됨

"30분 뒤에 연락하세요"
"규칙 좀 보고 오세요"

=> 너 뭐 좀 해! 라는 말을 쓰면
사람은 대부분 "싫어요"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이런 사람들은
수직적인 대화방식에 익숙한 사람이다.

수평적인 대화를 배워 볼 필요가 있다.
"명령"이라고 하지말고 "제안"한다고 생각해보면 좋다. 그리고 의도를 덧붙여서 말하면 좋다.

"제가 회의 중인데, 30분 뒤에 연락주시겠어요?"

비난받지 않고 오히려 알려드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유형 4 ]

반격하는 유형

"우리 같이 퇴근 하고 밥먹으러 갈래요?"
-> 질문자의 호의를 잘 모름
-> "지금 저 일하는 거 안보여요?"🔥

"여보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갈까?"
-> "나 지금 일하는 거 안보여?"

=> 세상을 굉장히 적의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을 공격적으로 살고 여유가 없으며 전투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다.

파충류 : 공격, 전투
포유류 : 공감, 사랑  

=> 인간관계를 좀 더 유연하고 둥글둥글하게 맺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 주변에는 아마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속 깊은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한 명도 없는 경우가 많다.

공격받을까봐 손절은 잘 안해도
전화 잘 안받아지고, 대화도 잘 끊기고
굉장히 외로워질 수 있다.

그 사람 말에 바로 대응하지 말고
이 사람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게 좋다.

그 의도에 맞춰 대화해보는
연습을 해보기

그러나, 나는 잘하는데, 상대가 어려워하면
내가 의도와 같이 이야기해주면 된다.

"여보, 회사 잘 다녀왔어?"
-> "지금 비오는 거 안보여?"
이때 바로 같이 화내지 않고
-> "나는 당신이 잘 왔는지 안부 묻는거야"

내 의도를 건강하게 표현해 보기






인간관계의 본질은 옳고 그름이 아니다

상대를 논리적으로 박살냈을 때,
'아, 그 사람이 논리적이네! 내가 바뀌어야지!'
보다는

모멸감에 잠을 못이루게 된다.
사람은 이성적보다 감성적인 동물이다.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화로 서로 박치기하기 보다는
유연하게 관계 맺는게 중요하다.


인간관계는 고목나무보다 갈대

바람에 꼿꼿이 맞서게 되면
태풍올때 꺾여서 회복이 안된다.

바람에 유연하게 대처
그러나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그럴 수 있죠"
바람과 꼭 싸울 필요없이
자연스럽게 보내는 것도 방법








너무 참으면 나에게 독이된다

내 할 말 못하고 가식적인 대화를 하면, 나 스스로에게 있어서 건강하지 못하다.

불편해도 계속 참으면 댓가를 치루게 된다.
한계에 도달하면 터지게 된다.

배려해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가만히 있다고 가마니로보고 막대하는 사람이 있다.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계속 표현하고 연습하는게 필요하다.







무례한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요즘은 성실성보다 인간관계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과장까지는 '성실성'으로 갈 수 있어도
그 이상은 주변에 사람이 별로 안남는다.

내가 적을 만들거나싸우면서 불편한 관계를 계속 만들고 인복과 인덕이 없으면 내가 아무리 성실해도 미끄러지기 마련이다. 성실성과 지능만으로 모든 걸 애워쌀수없다.







대화는 언어보다 비언어 비중이 더 크다.

1) 팔짱 끼기
2) 주머니 손 넣기
3) 눈 마주치지 않기
4) 다리 떨기
5) 계속 전화 받기

상대는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간관계의 본질은 "진실성"

"옳고그름, 무조건 참는 것, 너도 한방 나도 한방먹이자"가 아니라 진실하면서도 유연하게 내 의사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경청하는 연습, 더 나아가 말과 행동이 일치하면서 상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모습 점진적으로 쌓아가다 보면

내 주변에 사람도 많아지고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어가고
관계의 서운함이 풀릴 수 있다.









https://youtu.be/DV9uLLm61GY?si=dM-Acwec0Xcmf5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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