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급 모아진
탄천 러닝 5명
감기라고 1주일간 운동안하고
누워지냈는데 잘 뛸 수 있을지 걱정이다.
황새울공원 공영 주차장 앞 벤치에서 시작!
정자역 방향으로 뛰어서 다시 회귀
500 페이스 갔다가 640로 갔다가
일정한 페이스 조절 실패!
평균 607 나왔다.
뛰어보니 630은 너무 느리고
600이 지구력있게 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어디가서 조별분류될때는 630으로 갈 계획이다. 다들 늘 630에서 600으로 페이스가 바뀌기 때문!
"어디까지 뛰어야 5km 일까?"
율동공원과 다르게 탄천은 내가 지금 몇키로 뛰고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실시간으로 몇키로째 뛰는지 알고싶은데,
케이던스만 떠서 알 수 없었다.
그와중에 케이던스가 뭐여?
-> 자전거(사이클) 1분간 발 굴린횟수
-> 60초 × 3번 발딛기 = 180SPM
-> 케이던스 높으면 러닝시 보폭이 넓다는 뜻
-> 케이던스 너무 높으면 무릎, 발목 충격이 큼
-> 올바른 자세가 나오는 나만의 적정 SPM 찾는게 중요하다고 검색해보니 나온다.
그렇구나.. 지식+1
여튼 "대충 이정도면 5km 겠지..."
라고 뛰었는데 4.89km 나왔다. 아쉽네...
찾았다! 나이키 러닝 클럽앱에서 "거리"를 누르면 실시간 내가 뛴 거리가 나오나보다.
다음에는 기능을 헤메지말고 뛰어보자.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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