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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야간 러닝2 (20도) - 달리기 전 먹기좋은 음식 이번에도 율동공원 야간 러닝벙을 신청했다. 나의 두번째 기록이다. 내 지구력과 심폐활량을 위해서는 유산소가 필요한 것을 알지만, 혼자서는 안하게된다. 그러나, 함께하면 시너지가 up! 배가 안 아프려면 러닝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모두 마쳐야 하는데, 이미 30분 정도 시간이 넘어가버렸다. 굶고 뛰면 또 근손실 와서 안되는데...ㅠㅠ 러닝 1시간 30분 전에 뭘 먹으면 좋은지 검색해 봤다. 오호! 편의점 가서 견과류가 들어간 단백질바랑 단백질 쉐이크 하나 빠르게 섭취해 줬다. 과하지도 않게 든든하다. 굿굿! 저번주에 나이키 런 클럽(Like run club) 어플을 추전 받아서 다운받아왔다. 실시간 나의 페이스와 거리를 정확하게 알려준다고 하니, 오늘부터 나만의 러닝 기록을 해볼까 한다. 이번에도 번지점프.. 2023. 5. 25.
스티븐잡스 EBS "인물사담회"에서 스티븐잡스 인물을 주제로 다뤘다. 세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뒤바꾼 혁신적인 인물이라 꼽히지만, 정작 깊게 알지는 못했다. 이번 계기로 스티븐 잡스에 대해 알아가기로 한다. * [ 무료 ] 스티브 잡스 EBS 인물사담회 : https://youtu.be/D7qcC5TpjS8 "인간에 집착한 혁신가"라는 말이 스티븐 잡스를 하나로 설명하는 글이었다. 스티븐 잡스는 18살에 최초 개인용 컴퓨터를 제작한다. 그 당시 컴퓨터는 그저 NASA 같은 곳에서 쓰던 것이었는데, 보급화를 생각한 것이다. 자신이 만든 개인용 컴퓨터를, 그저 개인 작품에 만족하지 않고 남들에게 팔아볼 생각을 한다. 정말 여기에도 남다른 혁신가이자 사업가라고 느꼈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용자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사용자.. 2023. 5. 24.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2023년 5월 23일 밤 8시 40분, 친구와 야구장 대신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를 보기로 했다. 날씨는 선선하고 맑았다.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달이 어찌나 크고 예쁘게 떴는지... 핸드폰으로 줌을 당겨도 담기지가 않는다. 거 참 예쁘다... 카톡 프사를 바꿔볼까..? 그렇게 감성에 잠기다가 모기년이 내 턱을 물었다. 으악! 벌써 모기라니! 모기 한 방에 심란해하면서 터덜터덜 메가박스로 향했다. ㅜㅜ짜증나ㅜㅜ! 찡찡거리면서 친구에게 쪼르르 달려갔다. 엥? 늘 빠이팅이 넘치는 친구였는데, 눈은 다 감겨가지고 흐물흐물하다. 이런 친구의 에너지가 낯설다. 꿈뻑꿈뻑하는 친구가 마치 배터리 5% 남은 핸드폰이다. 이 상태로 야구장 갔으면 병날 것 같이 생겼었다. 맴찢..! 친구는 졸려서 안 되겠다.. 2023. 5. 24.
웰씽킹 켈리최 회장님은 일생에 한번 즈음 만나고 싶은 분이다. 가끔 길을 잃을 때마다 읽으면 왜 때문인지 힘을 얻는다. 웰씽킹 책을 정리하면서 내 생각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어보자. 크게 1부와 2부로 나뉜다. - 내가 틀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축된 적이 많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나를 조금도 성장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앞으로도 나는 무수히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깨달은 지혜는 무엇을 할지보다 "무엇을 안 할지"를 고민하는 편이 더 이롭다는 사실이었다. : 술 많이 마시지 말기 : sns 유희적인 요소로 시간을 소모하지 말기 : 단순 사교모임에 내 귀한 시간 소모..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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