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부터 오던 곳
서른 중반이 되어서 왔는데
맛이 여전하다
아직도
내가 먹어본 사케동 중에서
가장 맛있는 집
가끔 이렇게
인생에 지치고 힘든 날
혼자와서 즐기러 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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