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AI 광고가 나를 여기로 이끌게 했다. 내가 그동안 "기획/창의"에 대해 검색을 많이했었다. 광고의 '창업형 인간'이라는 말이 나한테는 설레는 단어였기 때문에 관심을 갖었다.
퇴사 후 나를 되돌아 보면서 성향검사를 했었는데, 나같은 성향이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꿀 사람"이라고 한다. 그 단어가 왜이렇게 좋은지.... 이래저래 이 강의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었는데, 두 가지 부분이 돈과 시간을 쏟는데 결정을 하게했다. 하나는 총 강의 시간, 다른 하나는 가격이다. 강의가 딱 5일간만 오픈한다. 그리고 5일간 챌린지를 수행하면 100% 강의 비용을 환급해준다.
내가 관심이 있는데 시간과 금액의 장벽이 높지 않다면, 안할 이유가없지!
오늘 1일차 강의를 듣고, 내용을 요약해 본다.
Chapter 1. 왜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하는가?
1. 한정된 시간 내에 행복의 최대 총량을 채우기 위해서
2. 한정된 시간 내에 불행의 순간, 슬픔의 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내가 어떤 것에 "행복한지/ 슬픈지" 글로 표현하면서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리스트업이 필요하다. ★★★
1) 망각 시스템
2) 방어/회피 시스템
-> 2개 시스템을 인지하고 활용하자.
Chapter 2. 왜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
01. 미래자산 계산기를 만든 이유
- 20년 뒤 나는 빚 더미에 살까? 부자가 될까?
- 직장인으로써 행복한 노후를 생각하는 건 뜬구름 이야기
-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업에 참여하는 근로소득을 얻는 것은 한계가 존재한다.
-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3가지
1. 창업 - 고정수입과 유동자산을 만들기
2. 주식 - 어느정도 자본을 만들고 투자 + 돈불리기
3. 부동산 - 어느정도 자본을 만들고 투자+ 돈불리기
02. 매스컴이 만든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
창업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돈이 필요하고 바닥까지가는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창업은 거창한 회사를 차리는 게 아니다. 업이라는 것은 내 자본을 투입해서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그 가치를 누군가한테 전달해서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는다. 이게 업의 정의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가치를 느끼고 어떤 가치에 지불할 정도의 의사가 있는지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창업을 하려면 여러 거래대상을 생각해야한다. 학부모 / 직장인 / 노령층 / => 어떤 니즈가 있고 어떤 가치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탐색하는 과정들을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한다.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을 두고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니즈에 대한 감이 생길 수 있다.
a와 b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험을 해서 결과를 보는 작업을 하는 것
=> 사업도 세상의 다양한 대상을 두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보는 것과 동일하다.
자신이 제공하려는 가치와 실제로 대상이 받아들이는 가치가 일치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03. 창업형 인간의 정의
- 창업형 인간 = 세상을 두고 반복적인 실험을 할 수 있는 사람 = 좋은 가설을 할 수 있는 감
- 창업형 인간 = 스스로 자신의 업을 만들어서 수익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
- 창업 -> 일상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직장이라는 대상 하나만을 두고 거래 해왔을 것이다. 이제는 회사 외에 더 많은 다양한 주체들과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고, 그 거래를 통해서 수익 활동을 해서 생존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한다.
누군가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그에 합당한 비용을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04. 평균 이하 인간에서 어떻게 창업형 인간이 됐을까?
자기주도적인 선택으로 군대를 가서 많은 책들을 읽었던 것이 시작되었다. 전역 후에 주도적으로 멘토를 만나고,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선발하여 모임을 만들었다.
Chapter 3. 창업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역량 1
01. 뇌의 메모리 확장하기
우리의 모든 사고와 책을 다 글로 적어야한다.
1) 망각 시스템
=> 의지, 열정 3-4일 내에 잊어버리게 만들어져 있다.
=> 백업, 저장으로 기록해 둬야한다.
2) 나의 사고 정리
- 근거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은 글로 한번 논리적인 결론을 내려본 사람이다.
- 재해석하고 본인의 것으로 결론을 낼 줄 알아야한다.
===> 블로그에 포스팅, 아니면 손글씨로 일기를 쓰도록
===> 정체성찾고, 리마인드!!!
02. 정체성 이론
궁극적인 목표점(=정체성)이 없으면, 어떤 힘든 일이 발생했을 때, 내가 굳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걸 해야하나?라는 질문에 맞닥드리게 되면서 포기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 모든 사고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두 논리적인 결론을 내야한다.
- 망각과 회피시스템은 미래가 아닌 당장의 눈앞에 있는 걸 회피하려고 만든 시스템이다.
내가 내린 결론의 총합 = 정체성
-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 내가 무엇을 잘하고
- 내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글로 적어라!!!
왜 행복감을 느꼈는지 구체적으로 적기
03. 세계관 이론
1. 돈
2. 시간
세계관이 작으면 비효율적으로 이 자원을 사용하게 된다. 100이라는 세계관 중에 대학생의 세계관은 5밖에 안된다면, 이 대학생에게 1이란 사건발생시 자기 인생의 20%의 자원 (돈, 시간, 감정)을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세계관 20의 사람은 자신의 1/20 밖에 안되는 일 임으로, 1의 사건에 많은 자원을 사용하지 않는다.
* 세계관 확장 가능한 방법
1) 책
2) 세계관을 넓혀줄 사람
3) 자기주도적 행동
- 멘토 만나기
- 모임의 주체 => 나보다 나은 사람들만 선발, 나보다 실력이 좋은 사람의 세계관을 끌어오기
[ 블로그 챌린지 ]
5일간 미션 중 하나가 블로그에 그 날의 질문을 남겨서 카페에 블로그 링크로 인증해야한다.
창업을 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는
나만의 이유를 확실하게 정의하기
-> 나의 충만함을 누리기 위해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세계관이 좁아 자원을 크게 낭비했던 경험 2가지 이상 서술해보기
-> 고등학생, 대학생, 신규 간호사 : 멘토, 세계관 부족, 정체성 부족
-> 한복 사업 : 세계관 부족, 사업성 제로, 정체성 부족, 자원의 비효율
** 내가 실행해야 할 것
1. 리스트업
내가 어떤 것에 "행복한지/ 슬픈지" 글로 표현하면서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리스트업
2. 가설 세우기
- 학부모 / 직장인 / 노령층 / => 어떤 니즈가 있고 어떤 가치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탐색
- a와 b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험을 해서 결과를 보는 작업
3. 기록
우리의 모든 사고와 책을 다 글로 적기
4. 세계관 확장
- 책 읽기
- 멘토 만나기
- 소모임 /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 만나서 세계관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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