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 창업형 인간을 위한 창업 가이드라인
시간도 자본, 자본이 아예 안들어가는 창업은 없다.
최소한 실행할 수 있는 비용들이 필요하다.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설명한다.
01. 초기 자본 획득 전략 1 - 정부 지원 사업
필자는 총 4-5억 정도 정부에게 지원을 받아봤다. 정부 지원 사업의 좋은 점은 상환해야할 의무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댓가없이 지원해주는 것이다.
** 정부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3개
1. https://www.k-startup.go.kr/
2. https://www.beginmate.com/biz
3. https://www.semas.or.kr/web/SUP01/SUP0103/SUP010301.kmdc
< 정부 지원 사업 필수 요건 >
1) 기술적 요소가 있는가?
IT기술, AI/ IOT/바이오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앱 / 웹 플랫폼을 만드는 것도 충분히 포함된다. 하지만 선정 가능성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대부분 딥러닝, AI 기술을 베이스로 한 것에 좀 더 포커스르 많이 둬서 지원하는 사업이 있다.
2) 자영업 수준이 아니라, 확장되어서 그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 사업인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가?
그래서 이 2가지만 해당되어도 정부 지원 사업에 해당된다.
EX) 유학 컨설팅 : 기술적 요소가 없고, 확산 구조가 나오기 어렵다.
초기 자본이 필요하고, 정부 지원 사업을 따오고 싶다면, 이 아이디어를 조금 변형해서 사업계획서를 쓰면 된다.
-> 유학 정보 공유(확산) 앱(기술) 서비스
EX) 고피자 : 요식업만 하면 지원금을 따올 수 없지만, 피자 프로세스를 간결하게 할 화덕 기계를 개발
< 선정 가능성 높은 사업 >
1) 팀원의 스펙 상위권 / 해외 대학 이력
: 짧은 시간 안에 성실도 파악 가능한 학벌 주의, 그런 학별을 가진 팀원을 포함하는게 하나의 전략이다.
2) 큰 성과를 이룬 창업 경험이나 대기업 경험이 있는가?
: 실무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3) 비즈니스 모델 또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가?
: 한강 텐트 사업을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강 놀이문화의 혁신을 일으킨다면 정부 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타 업체와 다른 경쟁력과 차별점!
4) 타 회사가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있는 사업인가?
: 항상 이런 지원 사업에 가서 심사를 받게 되고, 발표하게 되면 동일한 하나의 질문에 맞닥드리게 될 것이다.
: 만약에 대기업이 그 아이템을 따라서 만든다고 하면 어떻게 방어를 할 것인가?
(1) 특허
(2) 퍼스트 무브 : 시장 선점을 해서 시장 선점 효과를 가져가겠다는 부분을 얘기
(3) 우리 팀원의 기술력이 굉장히 압도적인 부분
=> 심사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 커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없다는 것도 안다.
5)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 가능한 사업인가?
: 이 지표는 어떤 사업 지원을 하던 간에 포함되는 내용이다. 어떤 해외 시장에서 우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고 어떻게 그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그쪽에 있는 회사들과 협업을 할 건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사전조사를 한 후에 내용을 채워 넣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 정부지원사업 요건에 맞으면 "스타트업"이고, 그렇지 않으면 "장사, 자영업"이라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볼 수 있다.
02. 초기 자본 획득 전략 2 - 투자 유치
필자는, 투자 유치 6-7억 정도 크라우드 펀딩, 상장사에게 받은 경험이 있다.
1) 엑셀러레이터 회사
- 완전 얼리 스테이지, 완전 초기 창업자, 아예 제품과 프로세스가 나와있지 않은 창업자에게 거의 3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의 비용을 투자하고, 10% 정도의 지분을 가져가는 구조의 투자 회사로, 투자와 함께 컨설팅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초기 창업자들이 많은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엑셀러레이터들이 많이 또 도와주기도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2) VC : 벤처 캐피탈 회사
초기 창업 이후 1억 원 이상의 투자를 하는 회사
하지만 두 회사 모두 경계가 요즘 모호하다. 투자유치 비용, 컨설팅 유무, 제품이 이미 나왔는지 아닌지에 따른 투자하는지 보면된다.
투자금 유치 후에 그 회사 지분, 주식을 가져가는 구조다.
EX) '번개장터' 서비스 : 중고거래 웹사이트, 1억원 투자 10% 지분 -> 네이버 100억원 인수합병/매수함 -> 10억원 수익금 가져갈 수 있다. 10배의 수익.
인수합병이되어 주식을 팔 수 있거나 상장되어 주식을 팔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경우 "Exit 했다"라고 얘기한다. 투자 회사는 Exit 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보통 4-5년뒤에 본인의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 본인의 돈으로 투자하는 경우보다 펀드를 조성해서 투자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펀드 조성시 대기업에서 펀드에 참여하라고 하기도 하고, 정부에서 그 펀드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리고 돈이 많은 일반 개인/부자들이 펀드에 참여하기도 한다.
그래서 4-5년 뒤에 회사를 매각하는 걸 목표로 회사에 투자를 한다고 볼 수 있다. 멘토 역할을 하는 VC나 엑셀러레이터들이 무조건 투자를 받아야한다는 문화를 조성하는 경향들이 있다. 이미 성장한 뒤에는 지분을 1%, 0.5% 받기도 어렵다. 완전 초기 투자시 1-2억 투자하면 보통 10-20%의 지분을 가져갈 수 있다. 그런 회사들이 100-200억원에 팔리게 되면 엄청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창업자 입장에서는 투자를 받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게 가장 좋다. 투자는 대가성이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다. 어떤 결정할때 이해관계가 많고, 많은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회사가 혼자의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지분을 갖고 있다 보니까 EXIT 하기 전까지는 월급쟁이 형태의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나오게 되어 있다.
지금의 수익에 만족하고 회사를 유니콘까지 키울 생각이 없다면 투자를 받을 이유는 없고, 만약에 회사를 더 키우고 싶고 유니콘 회사를 만드는 것을 꿈꾸고 있다면 특정 시점에 투자 받는 것이 필요할 수 도 있다. 비슷한 서비스,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경쟁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기 위해서는 투자 유치라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할 수 있다. 누가 선점하고 우위에 있냐는 부분은 자본력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투자는 한번만 받는게 아니라 시드(3000만원-1억), 그 이후 (10억원 이상) 시리즈 A, 시리즈 B, 시리즈 C 단계투자를 받는다.
< 시드 투자를 위한 5가지 체크리스트 >
1) 상위 대학, 해외대학 출신
2) 대기업/스타트업 출신의 멤버가 있는 사람인가 - 실무 역량
3) 창업 성과를 만든 창업 경험 / 수없이 창업을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 팀인가
=> 정부지원사업과 다르게 실패 극복하는 모습에서 많은 가점을 부여한다.
4) 하려는 사업에 핏이 정말 맞는 사람인가
EX) 고방 - 대표가 고시원을 운영하는 업주 - 탄탄한 스토리 / Fit 이 맞았다고 판단
5) 아이템의 시장성이 충분한가?
투자자는 빠르게 EXIT하는게 목표,
사업계획서에 수백억대의 매출을 이야기해야한다. 그정도의 스토리를 만들어야한다.
< 시리즈 A 투자 가능 체크리스트 >
1) 시드 투자로 충분한 매출을 만들었는가? 성과
2) 타 경쟁 업체에서 쉽게 따라하기 힘든 기술적인 장벽을 만들었는가?
3) 시장을 선점해서 시장의 선두가 될 준비가 모두 되었는가?
=> 투자는 좋은 초기 자본 유치가 아닐 수 있다. 어느정도 수익화를 성공한 이후에 회사를 확장하고 더 성공시키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고려해볼 수 있는 수단이다. 창업형 인간으로 어느정도 거듭났을 때 추천한다.
03. 초기 자본 획득 전략 3 - 대출
시간의 축, 돈의 속성
EX) 학원창업 전 그룹과외 5명 실행 -> 학생 만족도 높음 -> 이미 수요가 늘어난 시점에서 학원을 차림 -> 학원 차리는 비용 (3000-4000만원)
이미 수익화를 확인했기때문에 대출의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 대출을 받지 않았다면 1년 뒤에 학원을 차리면서 시장선점을 하지 못했을 것. 다른 경쟁자가 생겼을 것이다.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99% 확신이 경우에는 대출하면 된다. 소상공인 이율 낮은 대출이 많다. 1-2점대 %
아예 대출을 갚지 못했을 때, 연대보증이 없는 형태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관도 있는데,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 해당된다. 그러나, 대출 기준은 스타트업이냐 아니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그리고 이미 어느정도 매출을 내고 있어야 한다. 어느정도 회사를 키운 다음에 명확한 회사 확장에 뜻이 있다면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창업형 인간에 적합하지 않다.
1) 무자본 창업으로 내공쌓고
2) 위 3가지 방법 "정부지원, 투자, 대출"을 통해 더 추가적인 자원을 확보, 회사를 성장시키는 발판으로 활용을 추천한다.
04. 핵심 팀원을 찾고 팀빌딩을 하는 방법
혼자 VS 팀원들과 같이 창업 -> 무조건 공동 창업을 하는 것이 좋다.
* 팀창업 장점
1) 수많은 허들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굉장히 높을 것이다. 함께 의지할 수 있는 팀원이 있다.
2) 훨씬 많은 자원을 투자할 수 있고 더 큰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 자기객관화 -> 내가 어느정도의 레벨인지 파악되어야 적합한 팀원을 찾을 수 있다.
동급이거나 나보다 좀 낮지만 포텐셜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을 같이 함께 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누가봐도 나보다 뛰어나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은 내가 아무리 설득을 해도 함께 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 시간 자체가 굉장한 낭비가 될 수 있다.
오프라인상에서 많은 네트워크를 하기 위해서 많은 모임과 컨퍼런스를 돌아다니는 것 밖에 없다.
창업 관련 컨퍼런스와 대회에 참여해서 공동창업자 인프라를 만들었다. 그래서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찾아야한다. 내세울게 없는데 온라인에서 구인하면 안 올 확률이 99%에 가깝다.
*** 공동창업자 찾기 용이한 SNS
구인을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커뮤니티
크리에이트 클럽 - https://passionoil.kr/
문토 - https://www.munto.kr/
인사이터 - https://insight-er.com/
트레바리 - https://trevari.co.kr/
비긴메이트 - https://www.beginmate.com/
같이할 팀원을 찾기!! 그리고 비슷한 레벨에게 접근해서 권유하는 것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는 부분이다.
* 팀원과 함께할 때 단점
1) 의사결정시 혼자의 의견 보다는 여러명의 의견이 반영되어 의사결정에 많은 시간과 감정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
-> 가설을 세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여하지 안하야 한다. 그리고 빠르게 검정하자는 부분에서 의견을 맞춰야한다. 너의 의견 검증, 내 의견 검증 등 해서 짧은 텀으로 반복해야햔다.
2) 팀원이 오히려 회사의 걸림돌
동급레벨이나 나보다 한단계 아래 레벨 사람을 찾을 때 회사가 운좋게 성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회사의 성장에 비해서 팀원 개개인들이 성장하지 않는 케이스들이 굉장히 많다. 회사는 이미 10억 20억 100억까지 올라가고 있는데, 공동 창업자의 역량이 성장하지 못한다면 좋은 사람들이 이 회사에 들어올 수가 없다. 나보다 능력이 없는 상사 밑에서 일하기 싫잖아? 아무리 좋은 사람도 성장 없는 사람을 보면 그 회사에 대한 비전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이성적부분보다 감정적 부분으로 어느정도 보상을 주고 어쩔 수없이 팀원이 나가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모든 스타트업이 겪는 고통, 성장통이다.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스스로도 성장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
*** 공동창업자의 성장 역량이 정말 중요하다.
05. 팀원이 모두 사장처럼 일하게 하는 방법 3가지
1) 접근 동기 활용 (장기 동기)
- 행복한 것을 추구하기 위해 생기는 동기 -> 회사의 비전을 공유 -> 화사 추구하는 방향이 무엇이고, 그 끝에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지 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유해야한다.
- 회사의 성장과 팀원의 성장이 일치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회사가 성장하면 개인이 어느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회사가 2년뒤 이정도 성장을하면 너는 이런 보상을 받게 될거야" 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 미래의 꿈을 같이 꿀 수 있다.
2) 회피 동기 (단기 동기)
- 싫어하는 것을 피하려고 생기는 동기
- 다른 사람들로 부터 무능력한 사람으로 보이기 싫어하는 심리를 이용
- 아침 출근해서 "일일 업무 공유"라는 것을 한다. 슬랙이라는 채팅방을 통해서 팀원들이 오늘 테스크에 대해서 전체를 다 공유하게 되어있다.
- 오늘 해야할 일을 한 번 정리할 수 있고, 그걸 명확하게 하다 보니, 오늘 해야 되는 미션이 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리마인드 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갈 수가 있다.
- 내가하는 업무에 대해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누군가 나를 감시한다는 심리를 가질 수 있게 만든다.
- 이 사람이 어떤 업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고, 어느정도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를 계속 인지할 수 있게 세팅을 했다.
3) 넛지
워라벨 중요, 강요는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다. 나는 야근이라는 개념이 없어. 직원과 팀원은 그렇지 않다. 자발성을 주기 위해서는 "넛지"가 중요하다. 자발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 완수할 수 있게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팀원들에게 어느정도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방식이 좋다. 그 자율성에 책임감이 따른다.
고정 출퇴근 시간이면 "내일 와서 해야겠다"라며 칼퇴근을 하게 될 것이다. 반면 자율성을 주면 업무가 없는 날에는 일찍 퇴근하고 업무가 많은 날은 더 남아서 하고가는 구조가 될 수 있다.
[ 블로그 챌린지 ]
[01]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정부 지원 사업
서칭 후 리스트업 하기
환경
글로벌 역량의 ICT 스타트업
지식재반 특허
관광
장애인 시설,공간,보육
농식품 사업화
코딩
저출산, 고령화
[02]
아래 영상을 보고 잘 팔리는 문구
예시 5개 찾아보기
1) 독자 이득 명확
봉 협상에서 승리하는 꿀팁, 자랑하고 싶은 인포그래픽 만드는 법
2) 놓치면 안될 뉴스 발표
2022년 구글 알고리즘의 주요 변화, 깜짝 놀랄만한 핫아이템 출시
3) 질문을 통한 호기심 유발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이것?
상위노출 타이틀의 비법은?
4) 배우려고 하는 독자 심리 자극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 작성법, 무릎 손상 없이 마라톤 완주 비법
5) 숫자나 기호 활용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지 5곳,
6) 불안감 조성
호구되지 않는 대화법 5가지, 모르면 땅을 치는 연말정산 총정리
7) 흥미유발 형용사
- . ‘탁월한’, ‘유일한’, ‘독특한’, ‘확실한’, ‘엄청난’, ‘믿을 수 없는’과 같은 형용사이용
청난 레시피 꿀팁 26가지, 확실한 건강 다이어트, 확찐자 쾌속 탈출법
https://www.youtube.com/watch?v=4FsCQycOWPs&t=12s
[ 유튜브 내용 ]
오늘의 하루만에 들은 정보가 얼마나 되는가? 너무나 많은 정보량을 받기 때문에 나의 글이 그냥 흘러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제목, 상품명, 표제어, 캐치카피 -> 짧은 한 줄로 사람의 마음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캐치카피 = 사람들을 멈춰서게 만드는 법칙
★법칙 :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라
- 인간의 본능 : 자신과 관련이 있는 글이라면 귀를 기울인다.
1) 뉴스를 알린다
: 인간은 호기심에 약하며 새로운 뉴스는 인간의 호기심을 건드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흥미가 생기면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2) 이익이 될만한 것을 제시하라
: 인간은 자신의 이익에 민감한 존재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정보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려는 본능이 있다.
3) 욕망을 자극하라
: 인간에게는 본능적 욕망에서 사회적인 욕망까지 여러 욕망이 있는데 이 욕망을 자극한다면 나도 모르게 그 정보에 눈이 간다.
4) 공포와 불안을 부드럽게 위협한다.
: 인간은 불안과 공포에 약하다. 불안과 공포를 해소해줄 정보를 언급한다면 이 정보는 무사하지 못한다.너무 강한 위협은 역효과가 나니 부드럽게 말해야한다.
5) 신뢰를 판매와 연결하라.
: 사람은 믿음을 주는 상대가 하는 말이라면 내용과 관계없이 들으려 한다.
갤럭시워치는 제품을 팔지만, 애플은 뉴스를 판다.
주머니에 1000곡의 노래를! = 아이팟
애플이 전화를 새로 발명하다 = 아이폰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 맥북
1) 타겟 한정하기
2) 질문 던지기
3) 압축해서 말하기
4) 과정을 엔터테인먼트화 하기
5) 중요한 정보 숨기기
6) 숫자나 순위 사용하기
7) 비유로 마음 사로잡기
8) 상식 뒤엎기
9) 진심으로 부탁하기
뉴스가 되는 확실한 전제 조건은 ?
=> first one
"세계 최초" "업계 최최" "한국 최초"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신 = new'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단어도 뉴스가 된다. 신상품, 신발매, 새로운 방법, 새로운 메뉴
★ 카피문구 예시 ★
- 특별 반값 세일은 10월 10일까지
- 마침내 등장! 어플에서 빨간책을~!
- 발표! 올겨울 가장 많이 팔린 화장품~!
- 공개! 한줄로 틀림없이 잘팔리는 확신 테크닉~!
- 선언! 앞으로 당사의 식품에는 절대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겠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톤치드오일 재발매~!
★ 카피문구 이득편 예시 ★
자신에게 이득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 자신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캐치카피에 '편익'을 알 수 있는 말을 넣으면 판매로 이어진다.
- 신형 롤스로이스가 시속 100km로 달릴때, 안에서 들리는 가장 큰 소음은 전자시계 소리다.
( = 조용하다는 기능적 편익 + 사회적 지위라는 감정적 편익 자극 )
- 다이슨은 흡입력이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청소기
( = 흡입력이 상당히 강한 청소기 )
작은 글귀/문장도 사람의 심리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다.
'행복한 업을 찾아서 > 라이프해킹스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행 6일차 ] 라이프해킹스쿨 ZEP, 강의 Q&A (0) | 2023.05.23 |
---|---|
[ 선행 5일차 ] 라이프해킹스쿨 - 5개 체크리스트 꼭 확인하기 (2) | 2023.05.21 |
[ 선행 3일차 ] 라이프해킹스쿨 : 확률 높은 가설, 마케팅 방법1 (3) | 2023.05.19 |
[ 선행 2일차 ] 라이프해킹스쿨 : 창업형 인간 필수 역량, 성공 공식 (1) | 2023.05.19 |
[ 선행 1일차 ] 라이프해킹스쿨 : 창업형 인간 정의, 필수 역량1 (1) | 202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