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5km 야간 러닝 후 씻고 누울 준비하려다가.. 엇! 맞다! 오늘 강의들어야하지! 라면서 밤 11시에 독서실을 다시 찾았다. 환경설정이 참 중요하다. 눈 껌뻑이면서 오늘의 강의도 요약해 본다.
Chapter 4. 창업형 인간이 되기 위한 필수 역량 2
01. 당신의 열정과 의지는 쓰레기다
* 망각시스템 (3일 뒤면 망각 시스템으로 삭제)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1) 메타인지 능력 :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나의 장/단점 파악
2) 환경설정
실행은 의지력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3일뒤면 열정이 다 사라질 것이라는 걸 인지.
내일 나태해질때 환경설정 2가지를 잘 해야한다.
1) 접근 동기
: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추구하는 동기
-> 장기 목표 설정시 좋음
-> 목표 달성시 얻게 되는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정리
-> 행복감
2) 회피동기
: 내가 싫어하는 것을 피하기위해서 행동하려는 동기
-> 단기 목표 설정시 좋음
* 모임만들기 가장 좋음! => 모임장이 되어서 책임감! 이끌기
-> 다른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가 내가 귀찮아도 하게 하는 환경이 된다.
* 선언하기
-> 돈 걸면 돈 잃기 싫은 회피 동기 발동
ex) 여자친구 + 500만원 vs - 50만원 리스크 존재 필요
목표 달성하게 되었다.
성장하기 위한 긍정적 스트레스 설정이 필요하다 (the system =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환경설정을 하는 것)
좌절은 내가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다. 맵집 키우기.
자발적으로 만든 스트레스가 어떤 것이 있는지,
1년 6-8번 스트레스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어떤 환경을 만들 것인가" 고민하라!
02. 운을 만드는 수학적 원리 - 3% 이론
6개의 공 안에 1개의 당첨공이 있을 때, 1번 꺼내는가, 3번꺼내보느냐에 따라 당첨 확률이 달라진다.
몇 번을 시도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서 당첨될 수 있는 운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운도 확률의 영역, 스스로 사업을 성공시키는 운, 수익화에 성공하는 운, 이 모든 것들이 여러 번의 시도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운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내가 계획하는 일 중에 일어날 확률 3%라도 존재한다면 플랜 B의 계획을 준비해야한다.
3%라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해서 플랜 B,C 까지 준비해야한다.
A 대학원 합격 - 떨어질 확룰 3% 이상
B 프리랜서 - 떨어질 확룰 3% 이상
C 취업 - 떨어질 확룰 3% 이상
수십번 수백번 시도가 운을 만드는 일
=> A, B, C, D 플랜 세우기
=> 리스크 최대한 적은 플랜
=> 여러 번 사업 시도시 1번만 성공하면 된다
=> 확률을 높은 시도를 매번 배팅
03. 왜곡된 사고로 잃고 있는 것들
대출 = 미래에 벌 돈을미리 당겨오고 이자를 내는 것
어릴 때 VS 나이들었을 때 => 시간 개념 중요
통계적 자료로 파악하려는 습관
나의 결정이 리스크와 열등감을 방어하려고 방어시스템을 동작한게 아닌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자기합리화가 아닌지 왜곡 된 사고를 바로 잡을 줄 알아야 한다.
04. 게임 이론
우리가 사는 세상을 게임처럼 최적화해야한다. 게임은 유저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되어 있다. 적재적소에 지칠만 할때 뭔가 보상을 제공하고, 지루해질 만하면 퀘스트를 주도록 설계되어있다.
게임 개발자가 게임을 설계하듯이 나 스스로에게 적절한 퀘스트를 부여하고, 그 퀘스트를 달성했을 때는 나 스스로에게 또 적당한 보상을 한다.
열심히해도 보상이 없다고 느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음
경험치가 숫자로 보인다면 다를 것이다.
"gamefication" = 교육과 게임을 접목했을 때 훨씬 더 교육적 효과를 많이 낼 수 있다는 것에서 파생된 용어다.
인생의 많은 부분을 시각화하고 구체화 해야한다. 우리의 보상과 경험치를 수치화/구체화 해야한다. 스킬, 가치, 실제 가지고 있는 돈 => 글로 적어보기
작은 퀘스트 설정하고, 레벨을 메겨보기,
Chapter 5. 무자본 창업 필승 공식 공개 = ( A + B ) / C X D
무자본 = 리스크 최소화 => 여러 반복 시도 가능
01. 공식대로 해서 실패하면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02. 공식 실행 사례1 : 한강 용품 대여 사업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 얼마 없었다. 안전하게 대여 후 방문 니즈 가설을 세움. 웹페이지 얼마 안되었다. 용품도 소규모. 1억원 부수입을 얻음. 직원 채용.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가설세우기 + 미리 팔아보기
--------------------------------------- x 무한 반복
구현기술, 실행력
1) 가설세우기
2) 검증
구현기술, 실행력
서비스 구현할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개발, 디자인, 음식 등)
3)미리 팔아보기
너무 다 갖추고 시작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다. 완벽할 필요하지않다. 사업장 없이, 웹 퀄리티만 높여서 온라인 예약 먼저하고, 텐트는 딱 10개만 구비했다. 그리고 예약해서 수요가 확인 되면, 그때가서 물량을 늘리고 사업장을 임대해도 늦지 않았다. 저퀄리트로 서비스 제공은 절대 안된다. 그렇게 되면, 내 사업이 잘못 된건지, 퀄리티의 문제인지 제대로 검증할 수 없게 된다. 내부적인 효율은 수익화 되었을 때 하는 것이다.
03. 공식 실행 사례2 : 학원 사업
코딩 공교육 -> 부모님 니즈 -> 코딩 학원 없었다 -> 고퀄리티 코딩교육 제공 -> 미리 팔아보기
학원을 먼저 열기에는 임대료 , 인테리어 리스크가 큼, 그래서 설명회를 먼저 열음, 일부러 카이스트에 강의실 하나 빌림 (포스터 홍보)
교육의 차별정, 퀄리티 차이, 2-3개월 소요예정으로, 그 전까지 스터디카페에서 그룹으로 실행할거고 나중에 실제로 옮겨서 교육을 지속할 것이다. 2-3회 설명회 후 학부모님께 전화를 모두 걸었다. 5명정도 스터디룸을 빌려서 대여 비용을 사용했다. 학생/학부모 만족도가 너무 높았다. 그래서 한 달 정도 되는 시점에 학원 오픈했다.
"미리 팔아보기 하는 과정"에서 비용을 거의 제로로 사용, 학생들이 늘어나고 수익화하는 시점에서 사업장을 임대.
04. 공식 실행 사례3 : 노량진 음식 쿠폰 판매
실패사례,
노량진에서 요식업 (자본을 씀) -> 홍보를 위해 노량진 학생들 커뮤니티 검색 -> 노량진 사람들만의 커뮤니티 존재가 없었다. -> 내가 하나 만들어야겠다! 같이 밥먹을 사람, 공부할 사람, 매장들도 홍보가 가능하겠다! -> 커뮤니티 / 플랫폼 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사업이었다. 그래서 학생들과 매장 업주들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제공하자! 고민했다. 노량진 학생들은 금전적인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업주는 홍보할만한 곳이 필요하다. 업주들이 할인 쿠폰들을 발행해 준다면 이 온라인상에서 노량진 학생들이 그 쿠폰을 발급받고 매장에 갈 이유가 생길 것이다.
가설 1) 노량진 업주는 학생들을 조금이라도 유인하기 위해 쿠폰을 만들 것이다.
가설 2) 노량진 학생들은 쿠폰을 잘 활용해서 매장가서 먹을 것이다.
가설을 실행할 구현 능력과 실행력이 필요.
온라인 웹페이지를 만듦.
그리고 실제 매장에 하나씩 들어가서 사장님에게 영업함. 처음에는 잡상인 취급, 학생인 척하니까 잠재적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호감얻어서 10개의 쿠폰을 얻음. 그러나 두번째 가설은 실패. 학생들이 잘 쓰지를 않았다. 바로 그 사업을 접었다.
05. 공식 실행 사례4 : 라이프해킹스쿨
온라인 교육 사업 트랜드, 회사형이아닌 스스로 업과 스스로 수익화하는 창업형 교육을 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설을 세움.
이 가설 검증위해 강의를 먼저 만들면 많은 자원이 들기때문에 우선 무자본으로 미리 팔아보기가 필요했다.
1차 전략 ) 와디즈 클라우드 펀딩
2차 전략 ) 자청 섭외시 초기 고객 늘릴 수 있다.
2천만원 펀딩이 끝남
06. 공식 실행을 위한 필요조건
사업은 성공과 실패가 아닌 반복이 중요하다.
10번의 시도를 했는데 1번이라도 성공하지 않는다면 환불하겠다. 일지를 쓰면서 10번의 시도를 어떻게 했는지 그 일지를 보면서 복기
좀 더 완성된 실험이 가능하다.
통제 변인 : a와 b 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영역을 통제해야한다.
나의 가설에 있어서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를 최대한 통제해야 정확한 경험치를 얻는다.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본질을 제대로 전달해야 정확한 가설 검증이 가능하다.
핵심 기술 : 간호사 기술, 클립스튜디오 => 핵심 기술을 얻는 것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야한다.
07. 창업 아이디어, 아이템이 독이 되는 이유
아이디어, 아이템이라는 단어 자체가 창업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한 심리적 장벽을 만든다. 아이디어보다는 가설! 공식만 이해하면 된다. 스타트업의 문제가 탁상공론의 시간이 너무 길다. 가설 검증을 위한 MVP를 만드는데 3-4개월의 시간을 사용한다. 그리고 가설이 실패했을 때 포기하기가 힘들게 된다. 한 달 동안 해낼 수 있는 "실험"설계가 필요하다.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접근하지말고 "가설/검증/실험"이라는 것으로 접근하라.
< 블로그 챌린지 >
[01]
오늘 당장 긍정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설계해보고 작성하기
-> 소모임 만들기
-> 함께 운동하는 모임 활용하기
[02]
아래 2개 아이템 사례에 대한 ‘미리 팔아보기’
시나리오를 만들어보기
아이템 1 : 자율 주행 로봇 청소기
사용 방식 :
로봇이 24시간 ON 되어 있고
바닥의 청결 상태를 주기적으로 스스로 체크하여
자동으로 청소하는 청소기 제품
-> 7일 무료 구독 서비스 이벤트 시행, 리뷰 작성시 이벤트가로 구매 가능하도록 하여 반응 확인한다.
아이템 2 : 동화 창작 앱
사용 방식 :
모바일 or 태블릿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동화를 만들어볼 수 있는 앱 서비스
동화의 배경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배경 선택 ->
캐릭터 이미지가 쭉 리스트로 나오면 원하는 캐릭터 선택 ->
캐릭터 위에 말풍선에 직접 원하는 문구 넣기
-> 문화센터에 무료 체험관 시간을 갖고 반응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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