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1. 팔리는 글이 가져야 하는 3가지
1. 글쓰기 종류
1) 문학적 글쓰기
: 예술적 영역, 추상적,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설득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 운문 - 운율이 있는 글, 시
: 산문 - 운율이 없는 글, 문학 소설
2) 생활 글쓰기
: 생활 속에서 쓰는 글들
: 일기, 편지, 메모
3) 논리적 글쓰기★
: 설득이 목적인 글
= 팔리는 글
: 논술
2. 팔리는 글이 가져야할 3가지
1) 논리성
: 납득이 되는 글을 써야한다.
: 사람들은 의심이 많다. 우리가 판매 페이지를 쓴다면 의심을 한다. 의문을 가지지 않고 납득할 수 있을 만한 글을 써야한다. 뇌피셜글이 많다. 그런 글은 배제해야한다.
: 3가지 요소를 넣으면 논리성이 증가한다.
(1) 적절한 예시
미라클 모닝을 하면 생산성이 증가됩니다.
=> 뇌피셜
실제로 생산성이 증가한 한 가지 예를 들어보면~
=> 적절한 예시를 들면 논리적
(2) 역사적 사실
평균 학력이 높아질수록 실업률은 증가할 것이다.
=> 뇌피셜
역사적으로 볼 때 국민 평균 교육 수준과 실업률은 항상 유의미한 ~ 아래 통계자료를 보면~
=> 역사적 사실을 들면 논리적
(3) 권위자의 의견
온라인에서 1000명의 팬만 모으면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 질 수 있다.
=> 뇌피셜
내 이야기가 아니라 팀 페리스의 저서 타이탄의 도구를 보면~
=> 귄위자의 의견 (베스트 작가, 유명 대학 교수, 유명인) 내 의견 뒷받침해서 내 논리성을 증가
2) 구체성
: 우리는 글에서 추상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추상적 글쓰기는 문학적 글쓰기에 양보하세요.
(1) 예시 : 자소서
"저는 믿을 만한/ 성실한 / 창의적인 사람입니다."라고 추상적으로 글을 쓴다면,
구체적인 스토리로 전달을해서 읽는 독자가 판단을 하겠끔 만들어야 한다.
"저는 성인이 되고 나서 부모님께 용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한번은 어떤 강의에서 교재를 5권이나 사야했는데, 교재 하나하나가 너무 비싸서 돈이 빠듯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에 주말 알바를 여러 개 잡아서 교재비를 매꾸고 하루 8시간 알바하면서도 공부도 하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대학생활을 성실하게 생활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구체적 스토리를 넣으면 논리성 있는 글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믿어주세요"라는 말은 구걸밖에 되지 않는다.
(2) 예시 : 블로그
-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
'많이'가 어느 정도 일까? 구체적 표현을 넣어주어야 한다.
ex) 1년 이내에 연 순수익 1억을 만들 수 있는 사업적 팁을 알려드리립니다.
"많이" -> 누구는 1억이 많고, 누구는 10억은 되야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제 글에 '좋은' 글이 많아요"
'좋은'의 기준이 뭔가요?
-> 저는 앞으로 00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3) 공감성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포인트를 던져야한다.
비공감자는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우리가 쓰는 글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확률이 높은 잠재고객이다. 그러나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잠재고객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빨리 빨리 걸러 내는 게 좋다.
ex) 여러분이 000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불과 얼마전까지 그랬거든요.
ex) ~~정보 찾고 계신가요? 00한 상황에 고생하고 계시는 군요. 저 역시 그 상황에서 이런 정보가 필요하다고 느꼈거든요. 하지만 저는 지금 그 문제를 해결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오! 이 사람이 나한테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
이 글의 정보가,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상품이, 나에게 해결책이 되겠구나!
공감못하면 빨리빨리 떨어져 나갈것이다. 몰입이 되는 사람은 우리의 팬이 될 수 있다.
애초에 관심이 낮은 사람들은 빠르게 거르는게 그분한테도 좋고 나한테도 좋다.
비공감자는 나갈 것이고, 공감자는 끝까지 읽고 감탄할 것이다. (점쟁이 효과)
"이 사람 내 머릿속에 있는 거 같네?"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 점쟁이 효과
=> 콜드리딩 -> 점쟁이는 서두에 "사람이 네 뜻처럼 안되지?"라고 던짐.
=> 어떻게 내 이야기를 잘 알지? 라면서 본인 이야기를 털어놓음
=> "아뇨, 저는 사람문제가 아닌대요?"
=> 돈 문제도 다 사람 문제야
=> 용하다!
여러분의 글에서도 이런 점쟁이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의 글을 읽고 그 중 공감을 하는 사람들은 "와, 이 사람 정말 "찐"이다!" 라는 반응이 올 수 있겠끔 공감성을 잔뜩 불어넣어서 여러분의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들고 여러분의 팬으로 만들어 내야한다.
Chapter 2-2. 좋은 문장을 쓰고 싶다면 4가지만 기억하세요
1. 문장을 짧게 쳐라!
=> 한 문장을 50자 이내로 치는 연습을 해야한다.
[Before]
책'미치지 않고서야'의 저서인 미노와 고스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천재 편집자로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를 만들면서 그는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하는데, 그의 책에 따르면 그는 월급의 20배가 넘는 월급 외 소득을 올린다고 한다.
[After]
책 '미치지 않고서야'의 저자이 미노와 고스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천재 편집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손대는 책마다 베스트셀러로 만드는 그는 책뿐만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그의 책에 따르면 그는 월급의 20배가 넘는 월급 외 소득을 올린다고 한다.
=> 200자 원고지
=> 글 쓰기 연습
=> 한 문장을 2.5줄 이내 작성 => 50자 넘지 않게 쓰지않는 연습
=> 간결하게 쓰는게 어려운 능력
2. 주어와 술어를 맞춰라!
우리가 글을 읽다보면, 비문이 되게 많다. 주어와 술어가 일치하지 않는 문장들이 굉장히 많다. 비문은 신뢰도 하락을 가져온다.
특히 판매자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중요한 물건을 팔 때는 비문이나 맞춤법이 틀린 문장을 많이 쓰면 구매자로 하여금 그것을 읽다가 별로 그 판매자를 신뢰하기 어렵다. 그래서 판매 페이지를 만들때는 "주어 술어는 반드시 잘 일치 시켜줘야 한다."
ex) 블로그 관련 강의는 무료 빼고 약 70만원 정도 썼더군요.
=> 강의가 돈을 썼다는 말이다.
* 수정 : 블로그 관련 강의에는 무료빼고 약 70만원 정도 썼더군요.
ex) 출산 후에는 손목과 발목 보호를 꼭 해주어야하고 더워도 반팔보다는 긴팔 의류를 입고 있어야한다는 말이 새삼 다시 느꼈어요.
=> 말이 느꼈다는 말이다.
* 수정 : 출산 후에는 손목과 발목 보호를 꼭 해주어야 하고 더워도 반팔보다는 긴팔 의류를 입고 있어야한다는 말이 새삼 다시 와닿았어요.
3. 접속사와 부사를 덜어내세요.
글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질 때가 있다.
=> 뼈대만 남긴 후 가미하는 방법 써보기
[ 예시 ]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리고" 항상 우리는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며 이야기 하곤 한다. '나도 그때 저 사람하고 같이 시작해쓰면 저 정도는 됐을 텐대
=>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난 뒤에 후회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항상 우리는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며 이야기 하곤 한다. '나도 그때 저 사람하고 같이 시작해쓰면 저 정도는 됐을 텐대
"그리고 그래서 그러므로 그런데" 자주 쓰는 경향이 있다.
ex)
나는 밥을 먹었다.
-> 나는 갓 지어진 밥을 먹었다.
-> 나는 추운 겨울에도 갓 지어진 따뜻한 밥을 먹었다.
-> 나는 매년 추운 겨울에도 갓 지어진 따뜻한 밥을 배불리 잔뜩 먹을 수 있었다.
* 갓 지어진 / 따뜻한 => 똑같은 말
* 배불리 / 잔뜩 => 겹친다
4. 섞어라. 길게, 짧게 섞어 리듬감을 만들어라!
1~3까지 모두 짧게 짧게 만들었다면, 이제는 고수의 영역에서 짧게 길게를 섞어 문단 자체를 리듬감을 만들어라.
읽는 재미가 있는 글을 만들기 위한 고급 작업~!
[ 예시 ]
나는 더 이상 사람 가득한 지하철로 출퇴근할 필요가 없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할 필요도 없다. 억지로 술을 먹지 않는다. 집에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 눈치를 보며 자리를 지킬 필요가 없다.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면 출근이다. 반대로 노트북을 닫으면 퇴근이다.
=> 긴 문장 한 번, 짧은 문장 한 번 섞으면 좋다.
나는 더 이상 사람 가득한 지하철로 출퇴근할 필요가 없고,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술을 먹거나, 집에 가고 싶어 상사의 자리를 힐끔거릴 필요도 없다. 노트북을 열고 글을 쓰기 시작하면 그것이 곧 출근이다. 반대로 노트북을 닫으면 퇴근이다.
=> 훨씬더 리듬감
짧게
간결하게 쓸 줄 안다
이후 고급작업
길고 짧게 쓴다
Chapter 2-3. 함께 연습해보는 문장 쓰기 실습
쳐라 : 50자 이내
맞춰라 : 주술 일치
덜어라 : 접속사/부사 덜어내기
섞어라 : 글에 리듬감 주기
[ 연습 1 ]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을 꽤나 많이 만나보고, 메일을 받고, 카톡 문의를 받아보면서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을 돈 버는 사람의 생각 구조로 바꿔 준다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을 꽤나 많이 만나보고 + 메일을 받고, 카톡 문의를 받아보면서
=> 둘을 잇기
*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 그 사실이 무엇이나면
* 돈을 못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을 돈 버는 사람의 생각 구조로 바꿔 준다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 그리고 를 삭제
* 완성문 :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그들로부터 메일과 카톡으로 문의를 받아보면서 하나 깨달은 사실이 있다. 돈을 못 버는 사람들은 공통된 생각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생각을 돈 잘 버는 사람의 구조로 바꿔준다면 조금은 변화가 생길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났다.
=> 내 블로그를 다시 읽어보면서 고쳐보기
[ 연습 2 ]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떤 영역이든 20분 이상은 아는 척하며 대화를 할 수 있지만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식의 바닥이 탄로날 수 있다.
=> 수정) 누군가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떤 영역이든 20분 이상은 아는 척하며 대화를 할 수 있다, / 하지만 / 깊은 내용으로 들어가면 지식의 바닥이 탄로날 수 있다.
[ 연습 3 ]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와 해시계는 물론 측우기 등 과학/농업 기구를 발명했으며,
"한글 창제 -> 발명" 이 아니다. 한글을 창제한 것이다.
=> 수정1) 세종대왕은 한글, 해시계, 측우기 등을 발명하였으며
=> 수정2)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해시계와 측우기 등의 과학/농업 기구를 발명하였으며,
[ 연습 4 ]
이곳 사람들에 의하여 1966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 수정1) 이곳 사람들에 의하여 1966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되었다"
=> 수정2) 이곳 사람들이 1966년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였다.
[ 연습 5 ]
대학가요제는 30년 이상의 역사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대학 가요제전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미래를 제시할 시점이다.
- 대학가요제는 이벤트이지 시점이 아니다.
- 이런 시점에 놓여있다라고 표현해 줘야한다.
대학가요제는 30년 이상의 역사만 자랑할 것이 아니라 대학 가요제전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음악의 미래를 제시할 시점에
=> 수정1) 놓여있다
=> 수정2) 와 있다.
[ 연습 6 ]
그러나 위험한 것은 실패의 원인을 자기의 원인으로 돌릴 때 우리는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됩니다.
-> 그러나 위험한 것은 ~ 것입니다.
-> 그러나 위험한 것은 ~ 점입니다.
-> 그러나 위험한 것은 ~ 사실입니다.
위험한 것과 맞춰야한다.
자신이 쓴 글 / 광고 글/ 정보전달 등 모든 글을 다시 찾아보면서 내용을 짚어보기
=> 내용을 수정해보기
문장력을 길러야한다!
Chapter 2-4. 이 강의를 본 당신이 행운인 이유
12블록 테크닉
카피라이팅이 다 비슷해
전문성 보다는 그냥 어디서 보고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 같다.
미러링 -> 더이상 먹히지 않는 기법
Chapter 2-5. 카피라이팅은 O과 O을 O하는 예술이다
1. 카피라이팅이 무엇인가?
- 고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강려간 한 줄의 문구 =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사람들의 주의를 확 끌어내는 강력한 후킹 문장
하지만 카피라이팅은 캐치프레이즈보다 넓은 개념이라 보아야 한다.
카피라이팅 = 글을 통한 세일즈 기술
글이 나를 대신해서 영업하고 무언가를 판매하는 것
= 잘 써둔 글 하나가 나를 대신하여 영업한다
글을 통해 향후 고객이 될 수 있는 인포디언스(우리의 정보를 원하는 관객들)과의 관계를 시작하고 강화하는 세일즈 기술
2. 카피라이팅의 강점
1) 카피라이팅 글은 도달할 수 있는 범위가 무한대다.
- 전세계 어디에나 어느 시간 때나 도달할 수 있다. 월급 주며 영원사원을 뽑을 것인가?
온라인에서 쉬지 않고 일하며, 내가 원하는 대로 고객들을 설득하는 나대신 일하는 영업사원이다.
그래서 누구나 배워야 한다.
좋은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할 생각
1) 학력에 대한 두려움 내려놓기, 센스와 감각이 더 중요하다. 잘 파는 사람이 좋은 카피라이터다.
2) 생활 속에서 카피라이팅을 어떤 문장이 각인이 잘 되는지 항상 생각해야한다.
3) 좋은 건 받아들이고, 아닌 건 바꿔보기
=> 어떻게 카톡을 보내야 읽씹을 하지 않을까?
4) 너무 고객에게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말아라. 길고양이라고 생각해. 우연히 우리 상세페이지에 왔지만 극도로 방어기제가 높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천천히 천천히 그들을 유혹해야한다. 좋아하는 방울을 흔들기도하고 방어기제를 점차점차 내려놓을 수 있게 해서 그들을 나의 매력속으로 유혹해내야한다.
Chapter 2-6.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게 만드는 4가지 요소
(카피라이팅에 넣어야 할)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요,
우리도 구매를 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기
1. 고객 구매 의사 결정에는 무엇이 강력하게 작용할까?
1) 감정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소비하지 않다.
굳이 필요없는데,
구매하지 않으면 바보처럼 보일까봐
판매원이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홧김에
굳이 필요는 없지만 자존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지금 안 사면 손해보는 것 같아서
=> 공포심, 우월감, 자존심, 연민, 분노, 슬픔, 걱정, 미안함, 불쾌함, 경쟁심
=> 고객은 감정으로 구매하고, 논리리로 그 구매를 정당화 한다.
2) 생생한 실증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그냥 생생하게 보여주는 게 훨씬더 파워풀 하다
[예시 1] 진공청소기 + 볼링공
-> 나도 해볼래! 다른 기종으로 해봐 -> 2개도 흡입 -> 놀람
빨아들이는힘 = 실시간, 눈으로 보여줌
[예시 2] 믹서기 -> 벽돌, 유리구슬 -> 가루만드는 실시간 동영상
[예시 3] 퓨어썸 -> 오염물 -> 샤워기 -> 깨끗 -> 실시간 보여줌
=> 사람들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넣어주기
3) 스토리
Facts Tell, Stories Sell
이야기가 팔린다
사실은 그냥 이야기일 뿐이지만, 이야기는 팔린다.
성공한 영업가는 훌륭한 이야기꾼이 많다. 거대 기업과 인기 제품에는 재미있는 일화들이 숨어있다.
-> 소화제가를 만들려다가 탄생한 코카콜라 이야기
-> 신비한 능력을 가진 모스크바에서 온 조향사가 만든 향수 샘플 중 5번째, 샤넬 no.5
-> 마릴리먼로는 잘때 샤날 no. 5 입는다.
-> 락포트(Rocport) 운동화처럼 편한하지만 격식있는 구두 : 락포트 부사장이 락포트 신고 마라톤 나감
-> 에르메스 : 독일계 프랑스인, 마구, 말과 관련된 장비만드는 사람 -> 1842년 루이 아들 낙마 사고 -> 등 안장 실밥 -> 말이 날뜀 -> 공포 (싸구려 안장) -> 귀족과 왓실이 믿고 쓸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
* 정보 + 나(판매자)의 스토리
A지점 (문제상황) -> B지점 (해결상황)을 이야기한다.
저희 아들은 생후 2개월부터 아토피를 겪었습니다. 엄마로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슬픈 나날이 계속 됐습니다. 어떤 제품을 써도 순한 아기 피부의 해가 될 것 같아 두려운 마음 뿐이었습니다.
=> A지점
그래서 우리 아기한테 마음 놓고 발라 줄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접 공부하기 위해 화장품 관련 전공 대학원에 다녔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수 많은 교수님들께 자문을 받았고, 공자을 여러 군데 소개 받아 결국 지금의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 정보
지금은 아토피에서 해방된 아들이 벌써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 B지점
==> 상세페이지 안에 들어갈 문구
4.) 불신 파괴
고객들은 속임수에 진절머리가 나있다. 누구나 과장 광고에 속아 구매 후 불만족을 경험한 적이 있다. 고객은 당신을 신뢰하지 않는다. 방어기제가 누구나 있다. 마음 속에 가지고 있는 불신이 해소되고, 구매 후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는, 합리화가 가능할 정도의 설득이 되어야 한다.
구매 후 부조화란? 자신의 구매가 합리적인 결정이었는지 확신이 떨어져 심리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상태
* 결국 카피라이팅은
고객의 불신을 파괴하고,
글쓴이를 신뢰하게 만들어,
특정행동(구매, 예약, 계약 등)을 하게 만드는 예술이다.
Chapter 2-7. 안 누르고는 못 배기는 제목, 클릭을 부르는 제목 [제1블록]
* 제목이 왜 중요할까?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선택을 못 받으면 꽝!
* 썸네일~!
잠긴문 페트병으로 쉽게 한방에 해결이라고 하고
1136만회 조회수 나옴
우리의 통념과 반대
기존의 고정관념과 지식에 스크래치를 남
저렇게 문을 열수 있다고? 라며 각인
< 클릭을 부르는 제목 짓기의 핵심 >
1. 통념
20대 대형로펌 변호사 여자
-> 고정관념
-> 극대화 VS 상충
1) 극대화
(1) 말을 잘할 것이다
- 20대 여자 변호사가 대학생들과 22:1로 토른을 해보았다.
(2) 공부를 잘 할 것이다.
- 20대 여자 변호사가 10년 만에 수능 '법과 사화' 과목을 풀어보았다. 놀라운 결과...
(3) 이외
- 16KG 볼링공 2개를 빨아들이는 괴물 진공청소기
- 벽돌, 유리구슬을 가루로 만드는 미친 믹서기
- 스쿼트 440KG 드는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
- 00짐 출신 주짓수 챔피언이 남자 9명 제압하는 법
=> "16KG, 볼링공 2개, 스쿼트 440KG"등 구체적인 수치/표현 사용
2) 상충
(1) 높은 급여와 경제적 여유
20대, 00로펌 변호사인 내가 아직도 3평 고시원에 사는 이유
(2)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
고등학교 성정 반에서 41등, 내가 20대에 변호사가 된 비결
(3) 그 외
- 주 3일 음주 회식해도 월 3KG 감량할 수 있는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
- 부동산 호황? 저는 공인중개사 그만 둡니다.
- 법무법인, 변호사 사무실이 앞다투어 일 맡기는 마케팅 회사
- 먹으면 피부가 좋아지는 라면
2. 구체성
포리얼 팟캐스트
개설 4개월차, 2723132회 재생, 총 82102 다운, 12개 국가번역 제생
=> 내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은 눈치 못채셨을거예요
월 수입 크게 버는 법 VS 매월 1155만원 확실하게 벌 수 있는 방법
많은/큰/긴/훌륭한/엄청나게
-> 구체적 수치로 표현
~하는 방법들
~하는 기술들
=>
~하는 7가지 방법
~하는 3가지 기술
결론은, 눈에 띄는 제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통념(극대화/상층 선택) + 구체화 하면 됩니다.
< 블로그 챌린지 >
[01]
FOMO 마케팅 전략 리서치 후 정리하고, FOMO 마케팅 전략을 이용한 카피라이팅
사례 1개를 찾아서 분석하기
FOMO (Fear of missing out) = 놓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의 영어줄임말로 마케팅에서 쓰이는 단어다.
지금 당장 어떤 물건을 구매하거나 이벤트 참여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무언가를 놓칠 수 있다는 긴박감이나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Fomo 증후군 이유
1) 사회적 비교
: 자신의 경험과 소유한 것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다른 사람이 이미 경험하고 있는 기회와 경험을 놓칠까봐 두려워하는 것
2) 사회적 검증 필요성
: 사람들은 사회적 인정받고 소속감을 느끼기 원하며, 친구나 동료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벤트나 경험을 자신만 놓치고 있다고 느낄 때 fomo가 발생할 수 있다.
2) 제한된 수명
: 정해진 시간 안에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거나 경험하고 싶어한다. 그럴만한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란 두려움으로 인해 긴박감을 느끼고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3) 미래 경험에 대한 불확실성
: 사람들은 미래에 어떤 기회나 경험을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당장 현재에 할 수 있는 가치를 즐기고 즐거울 수 있는 것을 놓칠까봐 두려워할 수 있다.
4)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
: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종종 사람들의 화려한 삶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멋진 경험이나 이벤트를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5) 후회에 대한 두려움
: 사람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인생에서 기회나 경험을 활용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까봐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6) 광고 및 마케팅 영향
: 기업은 fomo 전술을 사용하여 긴박감을 조성하고 구매를 유도합니다.
7) 독특한 경험에 대한 욕구
: 사람들은 독특하거나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을 놓칠까봐 두려워하여 fomo를 느낄 수 있습니다.
< FOMO 활용하기 >
1.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음을 보여주세요
=> 후기 (구매자 이름, 동영상)
=> 구매자 수
2. 베스트 셀러 또는 최고 평점 항목 표시
=> 최고 등급 제품
=> 세일 제품
3. 메시지에서 놓친 기회 강조 표시
=> 매진
=> 매진임박
4. 재고 수준 표시
=> 희소성 (재고율 표시)
=> 재고 소진될 때 까지! (귀하의 제품 곧 소진될 것이라는 걸 암시)
5. 방문자가 시계를 보게 만드십시오.
=> 긴급성
=> 시간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게 될 것
6. 그들의 경쟁심을 휘젓다
=> 놓치기도 싫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보다 먼저 위대한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싫어한다.
=> 거래 성사시킨 사람의 수 표시
7. 이탈 의도가 있는 원샷 거래 제공
사람들이 떠나기 직전 이벤트 실행
8. 무료 배송 제한
=> 무료배송을 받기 위해 얼마나 더 지출해야하는지 보여주는 배너를 상단에 배치
9. FOMO에 대해 명시적이어야 합니다.
10. 콘텐츠 만료
권위 구축, 검색 순위 높이고, 고객 확보하는데 사용할 수있는 콘텐츠 만든 후 "긴급성, 희소성, 독점성" 혼합하여 FOMO 분위기를 높인다.
11. 콘텐츠 업그레이드 사용
옵트인 콘텐츠 업그레이드, => 콘텐츠 잠금 장치로 콘텐츠 차단 => 방문자 콘텐츠 업그레이드 원하도록 조성 => 전환율 150%, 고객 유지율 72%
12. 이미지로 FOMO 트리거
"놓치지 마세요" 메세지와 옵트인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13. 귀하의 제안을 독점적으로 만드십시오
"독점"은 FOMO의 최고의 트리거!
극소수의 사람들이 가진 기회를 손에 넣겠다! 라는 생각을 좋아한다.
우선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확인하십시오.
14. 사회적 증거를 보여주세요
1) 리뷰! 후기!
2) 그동안 구매했던 사람들의 수 보여주기
15. 체험 홍보
사용자가 대신 콘텐츠를 만들어 내 제품 경험을 대리로 공유하면 다른 사람들도 사고 싶어한다.
16. 조기 결정에 대한 보상 제공
EX)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 또는 특별 할인 제공
17. 이메일로 FOMO 마케팅 강화
* 구독자에게 독점 거래 및 보상에 대해 알리기
* 저장 항목이 곧 소진될 때 알려주기
* 장바구니 포기 메세지 및 함께 장바구니에 있는 항목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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