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나서 쫑쫑쫑쫑 걷는 일이 많아졌다.
'내가 이만한 에너지가 있었구나!'
간호사시절 나는 에너지가 부족한 할머니인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그저 간호사라는 일 자체가 나의 이 많은 에너지를 한 번에 소진시켜, 일 중에도 일 끝난 후에도 모두 그냥 할머니가 되었던 것이었다.
퇴사 후 에너지 발산을 걸어 다니면서 푸는 중!
으아. 한 달간 얼마나 걸어 다녔는지 모르겠다.
느낌상 매일 만보다.
토스에서 지난달의 평균도 같이 보여주면 좋은 데, 달이 끝나고 나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것 같다.
그래서 6월 29일 날 6월 본을 캡처를 해뒀다.
내가 얼마나 걸어 다녔나...! 궁금쓰!
7천 걸음 - 만 걸음 사이의 하늘색은 대부분 8000보씩 걸었다. 만 보 뚫는 날은 거의 목요일인데, 그건 모두 율동공원 러닝 덕분!
나 참 많이 걸어 다닌다🏃♀️
난 에너지가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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