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감기에 찌들어 지냈다.
다른 병원 약이 듣지 않아 중간에
우리 원장님께 찾아가 바꾼 처방,
그것은 신의 한 수 였다.
항생제, 때려넣은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코푸시럽 만만세다!
덕분에 숨도 쉬고... 기침도 멎고...
원장님께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 약 정보는 기록해놔야겠다.
환상의 조합💊
그렇게 1주일간 누워지냈더니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뛰쳐나가고 싶었다.
걷다보니 이상하게 유독 오른쪽이 밝아보였다.
쳐다보니 보름달🌕이 크게 떴다!
추석은 추석이구나👀
Zoom! 갤럭시 파워!! 고무고무!!!!
동영상으로는 담기지가 않는다.
사진으로 겨우맞은 초점!
이쁘다... ♡
보름달님께 소소한 소원도 빌어본다🙏
열심히 걸었는데
도너츠 하나 태웠네?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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