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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영혼/지나의 책방📚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by 새콤한딸기🍓 2023. 4. 6.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설레서 잠을 못 자고 폭발적으로 몰입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가장 첫 단추인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33년을 방황했다. 이제는 더 이상 그냥 부딪칠 수 없다. 시간, 돈, 에너지를 현명하게 써야 할 때였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을 알고싶은데, 내가 고른 유명한 자기 개발서 안에는, 방법을 아예 쓰지도 않거나, 누구나 말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면 그저 경험해라"라며 무책임하게 던졌다. 그리고 개개인마다 성향과 장점이 다른데, 그것을 무시하고 "나와 대부분의 위인들은 이렇게 했으니, 너도 이렇게 하라"라고 강요하는 것 같았고, "너는 열심히 살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을 못한 것"이라며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사람에게 책 찍 질과 가스라이팅한다고 느꼈다.
 
그러던 중 정말 고마운 책을 만났다.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찾는 지 이론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내가 격렬하게 나를 찾기 위한 경험을 해도, 결과를 못 얻었던 이유, 어떤 경험을 해야 하는지 기준을 정하는 법,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등 정확히 개념, 내가 나를 스스로 알아가는 법, 최종적으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 등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내가 10대때 만났으면, 적어도 20년의 시간은 단축할 수 있지 않았을까? 읽을수록 작가가 '자기 이해'에 대해 진심이었고 연구를 많이 했구나가 느껴졌다. 나의 남은 인생 시간을 좀 더 현명하게 바꿔 줄 책 같았다.  '작가, 야기 짐페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다.
 
 


 


 

[ 1 ]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평생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지금 가장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한 가지만 고집하는 것은 리스크이다. 가장 위험한 건 타성에 젖어 매일을 사는 것이다. 평생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도 그 시작점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다.
 
2. 운명적인 느낌은 없다. 하고 싶은 일은 처음에 그저 흥미 수준이다.
처음부터 "내 천직이야!"라고 느끼지 않는다. 이 점을 착각하면 운명적인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끊임없이 이직을 거듭하는 잡 호퍼 (job hopper)가 된다. 하늘이 내린 운명적인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건 시간낭비이다. 스스로 만드는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 한다.
 
3.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먼저가 아니다.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타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한 결과로써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것으로 연결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자기 자신을 억누르고 '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자기희생일 뿐이다.
 
4. 많은 행동을 해야만 내 일을 찾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선택지가 아닌 선택기준이 중요하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으면 일단 행동해 보는 게 최고라는 조언을 흔히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행동들 중에 선택하는 능력이 없다면 무의미하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를 때는, 선택지를 늘리는 것이 아닌, '선택기준'을 갈고닦아야 된다. 
 
5. 하고 싶은 일이 직업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은 자신 안에 있다. 실현 수단은 사회 속에 있다.
주변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뭘까?"라고 물어봤자 답을 들을 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고 싶은 일의 실현 수단은 외부에 얼마든지 있다. 하고싶은 일의 실현수단까지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면, 하고 싶은 일 찾기의 난이도가 단숨에 높아진다.
 
6. "어느 길로 가야 제일 이득일까?" 가 아닌,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 마음의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돈이 되는가, 남들에게 존경받는가, 인기가 있는가'가 아니라, '좋아하는 것인가, 잘하는 것인가, 소중한 것인가' 필터로 거른 자신다운 직업을 찾아야 한다.
 
7. 하고 싶은 일을 "직감"이 아닌 "이론"을 세워 찾아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는 것은 말의 정의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99% 보통 사람들은 퍼즐 맞춰가듯 자신의 마음을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나갈 수밖에 없다.
 
8. 되고 싶은 것(직업명)으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지금의 아이들에게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니'보다 '지금 하는 게 재미있니'로 물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나중에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으로 이어지가 쉽다.
 
9. 자기 개발서를 닥치는 대로 읽을수록 오히려 자신감을 잃게 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저자의 장점 사용법'을 배워버리기 때문이다. 자신이 물고기인 줄 모르고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해버린 상태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장점 사용법을 따라 할 게 아니라 사진만의 승리 패턴을 손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 
 
 
 

 



 

[ 2 ] 자기 이해 방법

 
1.  소중한 것 (가치관)을 찾고, 일의 목적 (무엇을 위해 일하는 가)를 정한다
2. 잘하는 것을 찾는다.
3.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
4. '잘하는 것 x 좋아하는 것 =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5. 실현수단을 찾는다. ex) 블로그, 유튜브, 사업, 이직
 
 
 
 
 
 


 

[ 3 ] 소중한 것 찾기

 
: 가치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가치관 중심으로 일을 만들면 동기부여가 도중에 사라지지 않는다.
: 주위 사람, 사회를 어떤 상태로 만들고 싶은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자신은 만족할 수 있으나 타인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없다. 돈은 타인에게 제공한 가치만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만족으론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없다.
: 시대의 변화로,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애초에 무엇을 위해 음식점을 창업했는지 돌이켜보고 그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인생의 방향'이고, 목표는 '그 길 도중에 있는 체크 포인트'이다.

가치관(방향)과 목표(체크 포인트)의 차이

: 다른 사람에게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해도 '이렇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어엿한 가치관이다.
 
 


 < 가치관 찾아내는 5단계 >

  1. 가치관 키워드를 리스트로 만든다.
  2. 가치관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한다.
  3. 타인 축의 가치관을 자신 축으로 전환한다.
  4. 가치관 순위를 만든다.
  5. 일의 목적을 정한다.



1) 가치관 키워드 찾는 5개 질문

  1. 존경하는 사람, 존경하는 친구,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그 사람의 어떤 점을 존경하나요? 
  2. 어릴 때와 사춘기 시절에 있었던 일 중에, 지금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나 경험은 무언인가요? 그리고 그것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습니까?
  3. 현재 이 사회에는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까?
  4. "내가 인생에서 뭘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5. 자녀를 키울 때나 다른 사람에게 조언해 줄 때 가장 권하고 싶은 것은 어떤 행동이며, 가장 권하고 싶지 않은 것은 어떤 행동입니까?

 
* 질문에 대한 해석
-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여러분의 가치관을 반영하는 사람이다.
- 가치관의 근본은 어릴 때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다.
-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메우는 것이 바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 주위에 물어보자 공통점이 보이면서 내가 가진 가치관에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주변에게 대답을 얻었으면 답례로 내가 느끼는 상대방의 가치관도 써서 보낼 것을 추천한다.
- 권하고 싶은 행동을 적고 거기서 전하고 싶은 가치관 키워드를 생각해 보라. 그것이 곧 나의 가치관이다. 반대로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은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기를 추천한다.
 


2) 가치관 마인드 맵 정리

- 소중한 것을 찾는 30가지 질문에 대답해 보고, 포스트잇을 사용 하여 본인이 생각하기에 의미가 비슷한 키워드를 그룹으로 묶어 4~6개로 분류한다.
 
2023.04.06 - [Library] - 소중한 것(가치관) 찾는 30가지 질문

소중한 것(가치관) 찾는 30가지 질문

* 가치관 100가지

namelesslibrary.tistory.com


 

가치관 마인드맵 : 가치관 분류



3) 타인축 가치관을 자신축으로 전환

- 목적 지향적 목표 vs 이익 지향적 목표 => 이익 지향적 목표는 달성해도 행복하지 않고 실제로 불행해진다.
- 돈이 있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고 돈 너머에 있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다.
-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타인 가치관을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자신 축의 가치관으로 변환한다. 
ex)
-> 부자가 되고 싶다
-> 무엇 때문에? :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싶다
-> 존중받으면 무엇이 하고 싶은가? :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좋은 대우를 받고 싶다. 
-> 무엇 때문에? : 나답게 살고 싶다
-> 부자가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가?  : 아니다.
 



4) 가치관 키워드 우선순위

가치관 순위

맨 밑은 가장 먼저 충족되어야 할 '토대'가 되는 가치관, 위로 올라갈수록 '최종적인 목적'이 되는 가치관이다. 이 순위를 만들면, 지금 자신의 어떤 가치관이 덜 충족되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어느 길로 갈까'라고 결단을 망설이는 일이 훨씬 줄어든다.



5) 일의 목적 정하기

자신이 가치관에 충실하게 살면서 자기 자신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안심'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날마다 본인이 안심할 수 있게 행동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충족되면, 자연스럽게 그 가치관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 진다. 컵을 가득 채운 물이 흘러넘쳐 주위를 적셔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가치관에 충분히 몰입하면 상대에게도 전파


- 어떤 가치관을 주위에 전하고 싶은지, 가치관 리스트에서 골라본다.
- 내가 지금까지 다른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던 경험을 돌아보는 게 효과적이다. '무의식 중에 주위에 미치려 했던 영향'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것이 나의 일이 목적이 된다.


가치 제공의 경험 10가지 적은 법 예시

- 10가지 경험을 떠올리고 "~ 가치를 전하려고 했다'로 마무리 지어보자.
- 소중한 것 찾는 30가지 질문 중 별★ 표시가 있는 질문에 답해보자.
 
 
 

 
 
 
 

[ 4 ] 잘하는 것 찾기

: 재능
: 내가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
: 무의식이 포인트다. 자신의 행동을 관찰,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자연스럽게 남들보다 잘할 수 있고, 해도 힘들지 않고 기분 좋은 일
: 스트레스가 적어서 몰두하기 쉽다.
: 그것을 할 때, 나 자신이라는 느낌이 있다.
: 다른 사람을 보면 "이걸 왜 못하지?"라고 생각한다.
: 스킬과 지식이랑 혼동할 수 있는데, 잘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고, 스킬과 지식은 나중에 익힐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기 위해 활용하는 수단이다.
 
 

1) 장점 찾기

- 내 재능(행위)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으로 바꾸어 활용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하니까'라는 변명을 '~하니까 오히려'로 바꾸어 말해보자. (228p 잘하는 것의 예시 리스트 100을 참조.)
ex) 내가 낯을 가리니까 오히려 혼자 곰곰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목표는 장점 10개를 찾아 적어보라.
 
 


* 잘하는 것을 찾는 5가지 질문

  1.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기와 경험은? 오히려 하면 할수록 정신적으로 힘이 났던 것은?
  2. 최근 들어 타인에게 짜증이 나거나 마음이 답답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3. 친구, 가족, 가까운 사람에게 "내 장점이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어보세요.
  4. 내일 당장 일을 그만둔다면, 더 하고 싶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다면, 전에 했던 일에 대해 생각해 주세요)
  5. 지금까지 살면서 성과를 낸 일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성과를 냈습니까? (8가지 관점에서 성공체험을 깊이 파고들기)

 

성공체험을 8관점으로 깊이 파고들기
패턴 도출



* 질문에 대한 해석
- 그 행위를 했을 때 충만감을 얻을 수 있으면 잘하는 것, 피로감이 쌓이면 못하는 것이다.
- 타인의 행동에 짜증이 나거나 답답했던 이유는,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일을 상대는 못하기 때문이다. 짜증이 나면, 그건 자신이 늘 당연하게 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다.
- 일 전체가 다 즐겁거나 다 힘든 경우는 거의 없다. 아무리 즐거운 일이라도 싫은 부분이 있고,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즐거운 부분이 있다.
- 문득 떠오른 경험은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그것은 당시 강렬한 감정을 수반한 경험이다. 
- 8가지 관점에서 성공체험을 깊이 파고들면 장점을 속속 찾을 수 있다.                                                                                                                        
 

 
2) 장점 활용하기

장점을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발전한다. 원래 잘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키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약점을 없애는 것은 고통을 낳을 뿐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 단점을 극복하면 평범한 존재가 될 수 있지만 장점을 키우면 압도적인 성과와 충실한 일을 만든다.

- 해일로 효과 : 한 가지 점에서 뛰어난 사람을 보면 다른 점도 훌륭할 거라고 상상하는 효과
 

단점 극복보다 장점을 키우기




216p 잘하는 것(재능)을 찾는 30가지 질문에 답해보고, 잘하는 것의 장점 사용 패턴을 10개 이상 정리한다. 그리고 '◎, O, △' 3단계를 평가 내려보자. 
 
◎ : 충실감 있고 성과로 이어진다
O  : 충실감 있다
△ : 아직 확신을 가질 수 없다.
 
2023.04.06 - [◀ Category] - 잘하는 것(재능)을 찾는 30가지 질문

잘하는 것(재능)을 찾는 30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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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활용서 예시


이후 ◎ 으로 조합한다. 장점 발견 했다면, 좋아하는 것을 찾을 준비가 된 상태이다.
 
 
 



 
 

[ 5 ] 좋아하는 것 찾기


: 열정, 지석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
: 흥미, 호기심을 느끼는 분야
: 조금만 접해도 재미있어서 "이게 정말로 직업이어도 되나?"라고 느낀다.
: 왜? 어떻게 하면? 같은 질문이 생겨난다 (예시 : 로봇은 어떻게 움직일까?)
: 짧은 승부에서는 노력도 유효한 전략이지만, 장기적인 승부에서 노력은 몰입을 이길 수 없다.
: 야구가 좋아서 야구 관련 직업을 선택하면 실패한다. 야구용품 브랜드 판매직을 일할 때 충족되지 않았던 것은, 야구는 좋아하지만 야구용품 판매하는 일은 좋아자히 않았기 때문이다. 그 분야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즐거운 지 파악하고, '잘하는 것'도 한 세트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 '도움이 되니까 좋아하는 것'은 직업으로 삼으면 안 된다. '흥미가 있으니까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 '도움이 안 된다'라는 말은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는 사람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악마이다.
 
 

 * 좋아하는 것을 찾는 5가지 질문

  1. 지금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배우고 싶은 게 있습니까?
  2. 자신의 책장에서 '도움이 되니까'가 아닌, '왠지 궁금해서 고른 책'의 장르가 무엇입니까?
  3. "다행이다", "구원받았다"라고 느끼는 분야, 장르, 물건이 있습니까?
  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감사인사를 하고 싶은 직업'은 무엇입니까?
  5.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세상에 대한 분노를 느낀 일은 무엇입니까?

 
* 220p 좋아하는 것을 찾는 30가지 질문에 대해 답해보자.
2023.04.06 - [◀ Category] - 좋아하는 것(열정)을 찾는 30가지 질문

좋아하는 것(열정)을 찾는 30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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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대한 해석
- 공부하고 싶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일로 삼으면 자신이 좋아서 하는 놀이가 된다. (ex, 드립이 난무하는 카톡)
- 자신이 만나서 구원받았다고 느끼는 대상은 매우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ex, 연애, 결혼, 인생 조언, 이력서 쓰는 법, 경제 꿀칩, 뷰티 꿀팁 등)
- 분노는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이다. "좀 더 이렇게 해봐"라고 현재 상태에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분노가 생긴다.
 
 
 
 
 


 
[ 6 ] 하고 싶은 일 찾기

: '나중에 도움이 되니까'라며 미래를 위해 살기보다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과 진지하게 마주해야 한다.
: 가설 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하면 하고 싶은 찾을 수 없다. '좋아하는 것'을 고정해 놓고, 나 자신이 '잘하는 것'으로 일하는 방식을 수정하며 가설을 세워본다.
                             
 
 
: 일이란 감사와의 교환 수단이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한 결과로 제공되는 가치(감사, 만족하는 마음)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때, 직업적으로도 잘 풀리고 삶의 보람으로도 이어지는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된다.                                                                           
                                                                                                                                   

 
 
 
 


[ 7] 하고 싶은 일 실현하기

 
: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지금, 이제부터 해야 할 일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는 자신'과 ;지금의 자신'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것이다.
 
- 컬러 베스 (color bath) 효과 : 자신이 의식하는 정보는 눈에 잘 들어오는 심리 현상
 
: 세상의 정보를 접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없을까?라는 안테나가 생겨, 정보가 계속 모여들게 된다.
: 자기 이해 방식을 익히면 실패, 후회도 전부 배움을 바꿀 수 있다.
: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자신에게 거짓말해서 마음이 꺼림칙하다면 실패다. ㅈ신답게 살 수 있다면 그 시점에서 성공이다. 거기에 더해 결과까지 낸다면 대성공이다.
 
 
 
 




 
 
 

우리 안에 있는 잠재력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몰입함으로써 드러난다.
얼른 자기 이해를 통해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끝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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