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유기산 검사

Organic acid analysis [RU]

 

일반 소변검사는, 혈뇨 당뇨 단백뇨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유기산(=미생물)검사는 우리몸의 대사 확인를 확인할 수 있다.

대사산물의 결과로 혈관에서는 검출이 잘 안된다. 소변이 약 혈관의 100배정도 농축해서 나온다. 노폐물을 보고 우리 몸의 대사 회로도를 까봐서 일을 잘 하고있는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보는 검사다. 

 

유기산은 다양한 대사과정에서 생리적 중간 대사산물로서 발생한다. 유기산대사이상질환은 이러한 경로 중 하나 이상이 차단되어 정상적인 대사산물의 결핍과 중간 대사산물(특정 유기산)의 비정상적인 축적을 초래하는 질환군이다. 이 축적된 과량의 대사산물은 소변으로 배설된다. 유기산대사이상은 약 50여가지 이상으로 일반적으로 초기 영아기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질환이나 후기 유년기의 간헐적인 대사불균형 발작과 동반되는 이유없는 발달지연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심하고 지속적인 대사성산증, 음이온 간격의 증가, 경련, 기면, 구토, 저긴장증과 같은 심각한 신경 증상이 이러한 질병 중 하나의 강력한 진단지표이며, 이외에도 케톤뇨증, 고암모니아혈증, 저혈당증 시 검사가 권장된다.

 

* 유기산으로 볼 수 있는 것들

1) 지방산 대사

- 케톤, 지방산 수치가 낮으면 체중조절 어려움느낄 수 있다.

2) 탄수화물 대사

 

3) 에너지 생성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보는 검사 -> 만성피로원인

 

4) 메틸레이션 잘 구성되어 있나 

: 유전자가 작동하지 않다가 필요한 순간에만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

5) 신경전달물질 대사

: 스트레스 

 

6) 해독

: 간의 일

7) 각종 균 대사산물 

: 어떤 균이 있나
: 장건강

소변에 내 행동과 패턴이 모두 나온다. 문제가 있다면 올바른 생활패턴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간대사,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곰팡이, 유산균 등
대사 환경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 혈액순환!

 

 

* 유기산 검사 방법

- 6시간 대사된 농축된 아침 첫 소변
- 영양제, 항생제 등 내몸에 대사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조심해야한다. 
- 야간뇨 -> 농축이 안되서 맹물이 된다. 야간뇨는 소변을 모아놓아야한다.

- 수분섭취는 채뇨 전 24시간 이내에는 물컵 3잔 (720ml 이내) 제한, 특히 검체 채취 전날 저녁부터는 물컵 1잔 (240ml 이내)로 제한합니다.
- 검체받기 24시간 이내 술, 과일 및 주시, 음료, 커피, 영양제 섭취를 제한합니다.
- 생리중에는 검체를 채취하지 않습니다.
- 취침 전 배뇨하여 방광을 비우고 다음날 아침 첫 소변의 중간뇨를 받아 채취해주세요.
(신기능이상, 약물 복용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검사 채취 후 냉장보관하기고, 용기를 별도로 세척하는 것을 금합니다.
- 채취하신 중간뇨는 냉동실(혹은 냉장)에 얼려서 보내드린 박스에 포장하신 후 배송하시면 1~2주 이내에 결과가 나옵니다.

 

 

 

* 검체 취급

① 채취 즉시 냉동 보관
② 실온 보관 검체 부적합

· 15.0 mL 이하
· 50.0 mL 이하

 

 

https://www.gclabs.co.kr/test/item/view?code=C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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