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75 남양주 분위기 좋은 카페 '마이포터리' 22.12.25 사진을 꺼내보고야 말았다. 그 자리에서 시작된 추억여행...! 아마 친구들한테 "그때 그랬지..."라고 이야기하면 지난지가 언젠대! 하겠지?🤣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한 번 남겨본다. 누군가 근교 당일 데이트 원한다 하면 추천해 주기 위해? "야, 크리스마스인데 뭐해! 나와!" 셋 다 시간이 비어있을 줄야🤣 그렇기 무계획으로 급 오게된 남양주 카페. "마이포터리"는 남양주와 가평 경계선에 있다. "여기에 카페가 있을까? 잘못 온거 아니야?" 라는 말만 계속하며 깡시골을 깊게 들어왔는데, 다행히 존재했었다. 어떻게든 카페는 찾았는데, 문제는 주차다. 너무 가파른 경사에 여기가 주차장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다. 전복될 것 같은 짜릿함? 😣 그나마 평지찾아 주차해놓고, 카페까지 끙끙 올라가는 친.. 2023. 4. 20.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사진첩을 정리하던 중에 발견한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들이다. 그때의 좋은 감정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잠시 추억에 잠겼다. 나도 이런 세심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늘 배울 점이 많은 언니. 추억을 다시 되살려 그 날의 감정을 기록해놓고 종종 꺼내보련다♡ 깜짝스럽게 준비한 언니의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 보자마자 감동했다🙊 크리스마스 씰과 꼬마전구, 미니트리와 수면양말, 크리스마스 핵인싸 안경까지! 세심함과 딕테일에 놀랐다. 바쁜 걸 아는데... 이렇게까지 혼자 준비하다니😭 설레게 만드는 시작이다. cozy한 크리스마스 현장 바로 착장 해줘야죠♡ 양말도 다 주인이 있었다? 특징 별로 골라와준 언니🙊 이 세심함은 무엇? 술을 안먹는 사람을 위한 하이트 제로 맥주! 귀염뽀짝한 게 진짜 취향저격.. 2023. 4. 20. F45 프사오 한 달 솔직 후기 2023년 3월 20일 월요일부터 4월 19일 수요일까지 한 달간 F45 프사오를 마쳤다. 시간이 참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나는 무엇이든 "함께" 하면 시너지를 배로 내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내 강점을 활용한 F45 프사오 생활은 성공적이었다. 코치님의 격려와 함께하는 파트너들은 내가 꾸준히 완주할 수 있도록 한 원동력이었다. 일요일 빼고 모두 출석했을까? 주 6회를 참석했던 것 같다. 매일 그 험난한 프로그램을 꽉 채워 해냈다니! 뿌듯할 따름이다. 나의 f45 프사오 한 달간의 목표는 34만 원 뽕 뽑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체력 기르기"였다. 체력을 기르던 이유는 아래와 같다. 내가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한 그릇, 내 고민과 도전을 견뎌줄 몸이 필요했다. 다음 도약을 위한 나의 기반 중 .. 2023. 4. 20. 입생로랑 벨벳 틴트 💋 전제품 컬러 카카오 선물을 받았지만 색을 결정할 수 없다! 각인서비스까지 있어서, 컬러 실패 없이 자주 손이 갈 수 있는 잘 어울리는 색을 고르고 싶었다. 입생로랑 매장에 가봤지만 코로나 관계로 입술에 발라볼 수 없고, 무엇보다 너무 점원이 불친절했다. 내가 너무 편하게 입고가서 그런가? 에휴. 됐다됐어. 그냥 인터넷에서 나온 입생로랑 벨벳 틴트 전제품 발색 사진을 보고 골라보려 한다. 어떤 색이 쿨톤인 내게 어울릴까? 으아 😵💫 사진을 봐도 결정장애가 온다. 팔에 바른 사진이 쿨톤 피부인 것 같은데, 다 하나같이 영롱하다👀 추천받고 싶어서 어러 블로그를 둘러봤는데, 여름 쿨톤에 '입생로랑 벨벳 틴트 222 핑크게임'을 무조건 추천한다고 글을 많았다. 엥? 글쎄🤔 내가 바르면 '달려라 하니의 두깨씨컬러'가 될 것 .. 2023. 4. 19.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