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를 보던 중 우연히 기사 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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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샛별의 ‘초근접 만남’···“눈을 의심했다” SNS 후기 쏟아져
지난 23일 저녁 서쪽 하늘에 초승달과 금성이 나란히 뜬 것을 목격한 시민들의 후기가 24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봤다”는 글이 줄지어 올라왔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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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날에 달과 금성이 만나는 날이었다는 것!
미세먼지도 없어서 볼 수 있던 굉장히 귀한 사진이란다! 그래서 봤는데! 아니 이건!!
내가 23일날 분노의 질주 보러가던 날이었다.

그때 참 이쁘다고 생각했었는데....
달과 금성이었구나...!
사진이 더 애틋해 졌다.
https://namelesslibrary.tistory.com/m/162
메가박스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
2023년 5월 23일 밤 8시 40분, 친구와 야구장 대신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를 보기로 했다. 날씨는 선선하고 맑았다.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달이 어찌나 크고 예쁘게 떴는지... 핸드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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