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과정 5일차 ] 세미나

 
 

zep 14:00 세미나

오늘의 수업은 세미나로 대체되었다. 오후 14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캐릭터(?)들이 앉아있다.
오늘의 세미나 내용들을 정리해본다!

미리팔아보기가 핵심이다!

 

사업 안해본 사람들 90% 망한다는게 
제공하고 팔아보고
돈을 받아본 적 이 없어서
고객의 생각을 해본적이 없음

이 시행착오를 겪기 위해 라해스에 온 겁니다.

실험 반복


미리팔아보기 4가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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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빠진 함정이 없는지 확인하기!

 

1) 비효율의 함정

시작부터 패시브 인컴을 만들 수 없는지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그러나, 시작점에는 굉장한 비효율이 발생한다. 그럴때는, 100명중 90명이 "내가 틀렸나?" 라고 생각하며 포기한다.

(시간, 돈) 리스크 줄이기 위한 댓가가 비효율적이고 하찮아 보이는 일을 반드시 거쳐야한다. 그러지 않으려면 애초에 시작부터 돈이 많으면 된다. 

- 한강캠프용품 - 카이스트 석사 친구들은 부정당하고 이해하지 못했다. 처음에 캠핑용품 나르고, 허드렛일 많이했었다. 캠핑용품은 연간 1억 순수입 자동화를 했다. 
- 라이프해킹스쿨 - 강사는 클래스101, 탈잉이 훨씬 나은 상태라서 라이프해킹스쿨은 보잘 것 없어보였다. 그래서 처음에 세일즈 강의 한 번 찍어달라고 애원했다. 지금은 반대상황이 되었다. 지금은 20명의 직원들에게 위임해서 자동화가 되어버림.
- 당근마켓 - 판교 파라솔 이벤트 전단지 입간판세우고 시작함. 
- 에어비앤비 - 일일이 전화해서 2-3일 대여해서 수익화할 수 있다고 설득, 방문해서 사진도 찍어줌. 지금은 글로벌 회사

2) 데이터(=고객 반응)의 함정

데이터(=고객반응)의 예

결제, 개인정보 입력 VS 좋아요 버튼, 오픈카톡방에 들어오는 반응

내가 만드는 제품에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도 되겠구나! 라고 인지할 수 있는 데이터가 유효한 데이터다. 그러나, 유효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그램 - 상품 - 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눌러줌 
좋아요 누른 400명 중에 4명만 구매해도 정말 많이 산거다.
오픈카톡방 - 많이 들어왔음

=> 유효한 데이터라고 착각

가장 확실한 유효한 데이터는 1000원이든, 10000원이든 소액이라도 "비용 지불"을 하면 고객의 수요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고객의 개인정보도 고객 입장에서 큰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니까 1000원이라도 돈을 내도록 해보자. 아니면 개인정보라도 지불하게 해보자. 
 
 

 

3) 중복검증의 함정

"블로그 대행 서비스 제공하며 고객이 결제할 것이다" 라는 가설은 잘못되었다.
이미 블로그 마케팅 대행 회사가 많고 이미 소비지가 맡기고 있다. 이미 검증된 가설을 굳이 중복 점검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검증해야할 가설은 "기존 회사와 다른 00 방식이 우리를 선택해서 올 것이다"라고 세워야한다.

ex)
광고비 100% 환불 기제, 
또는 블로그 5위안에 노출해주겠다는 계약서 약속하면,

등등

4) 통제변인의 함정

A와 C를 섞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할 때!

A - 10도에 실험
C - 40도에 실험

A와C의 차이인지, 온도 때문에 영향을 받은 건지 알 수 없다.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동일한 환경을 유지해야한다.

 

대치동 커리큘럼 -> 대전에서 설명회하면 될 것이다 가설 세움

 

코딩 설명회를 여는데,

옷 - 힙합
머리 - 덥수룩 
말 - 더듬어

통제를 했어야하는 변인이었다.

후킹 카피
디자인 올드
결제과정이 어려운가?

이런 통제 변인은 많은 실험을 통한 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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