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업을 찾아서187 레깅스의 역사 1700년대 '레깅스'단어 처음 생김 Leg + coverlings = Legings = 양말바지 18세기 레깅스는 남자가 입는 옷이었다. 태양왕 14세 루이까또즈 20세기 1,2차 세계대전으로 전 세계 고무부족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1958년 쫀쫀이 스판 "라이크라" 섬유개발 고무를 대체하려고 만들었지만 패션에서 큰 유행 오드리헵번은 패션의 아이콘 협찬했던 지방시 바지자체를 입는 게 파격적이었던 당시에 딱 붙는 바지를 입어 화제가 된다. 유행이 사그라들 법한데, 에어로빅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다.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코디하면서 운동->일상 넘어옴 이 당시까지만 해도 통기성, 편안한 구조 등에 인식이 없어서 '잘 늘어난다' 외에 장점이 부족했다. 룰루레몬 창시자, 원래 서핑복.. 2023. 7. 30. SPC 그룹, 파리바게트 역사와 돌파구 첫째한테 전재산 중 9를 물려주고, 둘째는 1/10만 물려줌. 심지어 첫째가 공부를 더 잘함. 둘째가 기분이 나쁠 수 있었다. 그러나, 누가 더 잘됐을까? . . . 1945년 빵기술을 배워 상미당 오픈 -> 그러나, 빵집이 많아짐 -> 빵 맛보다 생산설비를 바꿔봄 상미당에서 무연탄가마 개발 연료 1/10로 낮춤 1959년 삼립제과공사 -> 공장 돌려, 전국에 판매 가능한 업체가 됨 도쿄올림픽 빵을 보고 충격 -> 국내최초 자동화 시스템 + 비닐포장 -> 삼립크림빵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 대히트 지금의 가치로 1개 약 400원 "빵집 시대 -> 공장시대"로 바꿈 1971년 겨울에 삼립호빵 출시 -> 패스트팔로워가 많아짐, 시간이 지나면 딱딱 -> 호빵통을 만듦, 겉은 투명, 실시간 촉촉 -> "호빵은 삼.. 2023. 7. 30. 프라이닥, 철학과 브랜드 만드는 법 "프라이탁같은 브랜드를 만드는데 최고의 계획이란, 브랜드가 되려는 계획 자체를 세우지 않는 것 같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성장했고 또 그게 힘을 발휘했다." 투자자의 요구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마케팅을 전혀 안했고 오히려 사람들은 "아는 사람만 아는" 으로 되어 그들끼리 동질감을 얻는다. 그렇게 프라이탁은 소비자들의 애정에 힘입어서 성장하게된다. 특히 일본의 수집가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보기에는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중국에서 더 싼값으류 패스트팔로워 (유사품)이 나왔고, 불안할 만 했지만, 형제는 그냥 그대로 일을 계속 했다. 수요가 많으면 트럭 PVC를 늘릴 수 있는데, 그러지 않고 재활용으로 나온 PVC만 사용 현재는 방수포 PVC 소재가 아닌, 튼튼하지만 나중에 완전히 분해될 수 있는 .. 2023. 7. 30. 명품 제국 LVMH 베르나루 아르노, 1등이 못 되는 건 접는다 명품 브랜드를 만든 적이 없지만 명품 산업 자체를 탄생시킴 나는 뭐를 잘할까? 뭐를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에 집중함 ** 뭐든 씨앗 역할하게 하는 계기가 있다 "1등이 못 되는 건 접는다" 세계의 부는 점점 더 커질 거고 갈수록 명품의 수요는 높아질 것이다 이 거대한 흐름, 이 거대한 파도에 운명을 건다 몸을 던진다 나는 빠져 죽지 않는다 난 그 파도에 올라탈 것이다 '진정한 명품이 뭐냐'에 대한 개념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우리 고객이 만족하면 되는 게 아니냐 자신이 사업가로서의 강점을 앎 -> 내가 부족한 부분은 그 분야에서 가장 최고의 사람을 써서 세운다 디자이너 개개인 특성과 특권 지켜줌 그래서 1등이 되면 된다 우리가 1등이 맞는데, 우린 더 멀리 갈 수 있다 2023. 7. 2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7 다음 728x90 반응형